세종특별자치시 주민 10명 가운데 8명은 구입처를 모르거나 없어서 로컬푸드(지역 안 생산 농산물)를 사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박영송 세종시의회 의원이 내놓은 ‘세종특별자치시 지역주민 로컬푸드 인식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 응답자 283명 가운데 로컬푸드 구매 경험이 없는 145명에게 사지 않은 이유...
국내 최대 야생화 군락지로 알려진 강원도 정선의 만항재 일대에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건설이 추진되자 주민, 환경단체 등이 환경파괴가 우려된다며 반대하고 나섰다. 정선군 고한읍 번영회와 이장협의회, 사북청년회의소 등 지역 사회단체 26곳은 최근 ‘만항재 풍력발전단지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아래부터 비대위)...
충북지역 비영리민간단체 가운데 절반은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엔지오(NGO)센터가 29일 밝힌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 현황 및 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충북지역에는 비영리민간단체 393곳(충북도 등록 365곳, 비등록 28곳)이 있지만 실제 활동은 198곳(50.3%)만 이뤄지고 있다. 충북엔지오센터는 활...
대전 유성구, ‘말로 하는’ 민원 신청 대전 유성구는 종이 신청서 대신 공무원이 직접 민원을 구술로 신청받아 내용을 컴퓨터에 입력하고 이를 민원인이 확인한 뒤 전자서명을 하는 ‘구술 전자 민원 신청’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전에서는 처음 시작하는 제도이며, 구청 구민봉사실과 진잠·온천1·노은2·구...
“어떻게 이럴 수 있습니까? 시민단체와 시의회에서 초중고교의 무상급식을 늘리려 안간힘을 쏟고 있는 마당에 도저히 대구시교육청의 처사를 납득할 수 없습니다.” 지난해 대구시교육청의 세입 및 세출예산을 결산검사중인 대구시의회 윤성아(36) 의원은 29일 시교육청이 지난해 시의회에서 편성한 무상급식 예산을...
부산 부산진구 개금3동에 사는 김아무개(72·여)씨는 싱크대를 사용할 때마다 문짝이 바닥에 떨어질까 봐 조심해야 했다. 40여년 된 싱크대 문짝이 오래전부터 절반가량 떨어졌기 때문이다. 싱크대를 바꾸거나 기술자를 불러 고치려 해도 생활 형편이 어려워 엄두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 김씨는 더이상 싱크대 문...
울산에서도 29일 민주노총 울산본부와 울산산재추방운동연합 등 10여개 시민·사회·노동단체들에 의해 발암물질 없는 사회 만들기 단체가 발족했다. 이들 단체 대표들은 이날 울산시청 프레스센터 ‘발암물질 없는 울산 만들기’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들이 생산현장에서 병들지 않고 일할 권리, 시민들이 안...
부산 ‘반값임대’ 2차 희망자 모집 부산시는 도심 빈집을 수리해 반값에 임대하는 햇살둥지사업의 2차 임대 희망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빈집으로 방치되고 있는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연립주택, 아파트 등이다. 시는 선정된 빈집에 대해 최대 1800만원의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며, 임대인은 3년 동안 주변 시세...
지적장애인 전문기관인 엠마우스복지관은 6월1일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광주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1200여명이 참가하는 엠마우스 슈퍼풋살대회를 펼친다. 풋살은 5명이 한팀을 이뤄 가로 20m, 세로 40m의 작은 경기장에서 골문에 공을 차 넣는 ‘미니 축구’ 경기이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선광학교, 로렌시아의집, ...
조선대 법인이사회가 개방이사 선임을 또다시 미루자 대학 안팎의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조선대 법인이사회는 다음달 17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개방이사 선임에 대해 다시 논의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어 개방이사 3명을 뽑기 위해 2개의 안건을 상정했지만, 단 1명도 뽑지 못했기 때...
박원순 서울시장 조선대 특강 박원순 서울시장은 31일 오후 4시 조선대 서석홀 4층 대강당에서 ‘원순씨 청춘에 답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조선대 총학생회가 마련한 이 행사는 박 시장이 20여분 이야기한 뒤 학생들의 즉석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인권변호사로 활동한 박 시장은 참여연대 사무처장과 ...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을 발표한 29일, 폐업 방침 철회를 촉구하며 경남도청 마당에서 엿새째 농성을 벌여온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조합원 30여명은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와 재개원을 촉구하는 투쟁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야권 경남도의원들과 천주교 마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