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죽순이 돋아나는 시기를 맞아 태화강 십리대숲의 죽순 보호에 나섰다. 울산시는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지역주민과 환경감시단원 등으로 죽순지킴이를 꾸려 태화강 십리대숲의 죽순 보호활동을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태화강 십리대숲은 태화강 대공원~삼호지구에 대나무가 숲을 이룬 울산의 명소로...
대구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받는 스트레스나 우울증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 수성대 사회복지과 백창환 교수팀은 최근 대구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와 공동으로 대구시 전체 사회복지직 공무원 703명 가운데 453명을 상대로 외상후 스트레스 정도를 나타내는 피티에스디(PTSD) 증상 조사를...
대구의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이 사업장에서 일을 하다 다쳐도 회사에서 치료비를 대는 사례가 3명 가운데 1명꼴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 성서공단 노동조합은 최근 공단에서 근무하는 이주노동자 237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했더니, ‘일을 하다 다쳤을 때 치료비를 누가 부담했느냐’는 질문에 38.0%만이 회사에서 ...
한국전력공사가 경남 밀양지역에 초고압 송전탑 건설 공사를 재개한 지 8일째인 27일 공사를 막으려던 주민 2명이 추가로 다쳐 병원에 옮겨졌다. 지난 20일 한전의 공사 재개 이후 다친 주민은 18명으로 늘었다. 이날 아침 8시30분께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바드리마을 85번 송전탑 건설 현장에서 주민 6명이 쇠사슬로 ...
지난 25일 오후 3시54분께 전남 고흥군 점암면 월송리에서 농민 이아무개(68)씨가 트랙터를 몰고 좁은 농로를 지나다 수로로 추락했다. 이씨는 경운기 차체에 깔려 현장에서 숨졌다. 지난달 26일 오후 2시11분께 나주시 관정동 농로에서 농민 이아무개(83)씨가 경운기를 몰고 가다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씨는 길옆 수...
‘시민이 만드는 밝은 세상’은 27일 성명을 통해 “광주시가 각 부서별로 써야 할 업무추진비를 부적정하게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강운태 시장의 업무추진비(2009년 7월~2012년 12월) 내역을 공개하라고 청구했으나, 실과별로 편성된 시책 업무추진비 자료를 받지 못하자 지난 3월 광주지법 행정부에 소송을 ...
사업 추진 과정에서 허술한 채권 확보로 군 예산을 날린 공무원들이 직접 피해액을 물어야 할 처지가 됐다. 감사원은 전북 임실군 계약부서 계장 ㄱ씨와 담당자 ㄴ씨에 대해 선금 지급에 대한 채권 확보 업무 태만을 들어 각각 5564만2900원을 변상할 책임이 있다는 판정을 최근 내렸다. 공무원들이 직접 이렇게 많은...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초청 강연 ‘전쟁 반대와 평화 실현을 위한 전북시국회의’는 30일 오후 6시30분 전주시 동완산동 전북겨레하나 교육관(전주시립도서관 근처)에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초청 강연회를 연다. 이 전 장관이 30분 동안 ‘평화를 위해 직시해야 할 불편한 진실들’을 주제로 강연한 뒤, 패널과 청중들...
폐차 직전의 중고 자동차라고 세관에 거짓 신고하고는 새 차량 120여대를 필리핀·몽골에 몰래 수출한 혐의로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중고 차량 허위 수출 신고서를 세관에 제출한 뒤 국내에서 생산된 새 차량 120여대를 국외로 밀수출한 혐의(자동차 관리법 위반 등)로 무역업자 ...
대구 시내에서 새벽에 집으로 간다며 택시를 탄 뒤 실종됐던 여대생이 하루 만에 경북 경주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오전 10시30분께 경주시 건천읍 저수지에서 대학교 3학년생인 ㄴ(22)씨가 숨진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낚시하던 문아무개(49)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ㄴ씨는 하의가 벗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