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착기 2대를 소유하고 있는 김아무개(45)씨는 토목업체 ㅇ사와 구두계약을 맺고 7월부터 지난달까지 넉 달 동안 자신이 채용한 기사와 함께 비가 오는 날을 빼고는 대기업 정유회사 ㅇ사 울산공장 안에서 기름을 운송하는 관을 땅속에 묻었다. 김씨는 “받아야 할 임금이 8000여만원인데 추석 밑에 120만원만 받았다”...
경북 경주시와 구미시 두 곳에 장난감도서관이 설립된다. 경북도는 4억원의 예산과 기업 협찬금 등으로 내년 9월까지 장난감 70%, 도서 및 시청각 교재 30%를 갖춘 장남감도서관을 설립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초생활대상자와 다문화가정에는 장난감 등을 무료로 빌려 줄 예정이며, 앞으로 해마다 두 곳씩 23개 시·군 ...
내년 지방자치 선거에 서대문구청장 출마설이 돌고 있는 이해돈 서대문구 부구청장이 사전선거운동 논란에 휩싸였다. 서대문구 안팎에서는 현동훈 서대문구청장이 내년 자치단체 선거에서 제주도지사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어, 이 부구청장이 구청장 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서대문구가 운...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1400세대의 대규모 단지로는 처음으로 블록형 저층 아파트가 지어진다. 블록형(중정형)은 ㅁ자형 아파트 건물 가운데에 정원이 만들어지는 형태를 말한다. 서울시는 신월동 159-201 일대 9만2546㎡를 신월1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으로 12일 지정 고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사업성 확보와 주거...
절대다수 의석을 갖고 있는 서울시의회 한나라당 의원들이 2010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독식하다시피 해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등 소수당 의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예결특위는 서울시의 예산을 직접 심사하는 구실을 하기 때문에 시의원들 사이에서 위원으로 뽑히기 위한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이번에 뽑힌...
서울 도봉구의회가 아파트 단지 인근에 대형 골프연습장과 지하변전소 설치를 허가한(<한겨레> 10일치 15면 참조) 최선길 도봉구청장에 대해 위법 혐의로 지난 10일 서울 북부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도봉구청은 도봉동 62-4번지 건축허가와 관련해 도봉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부...
숲과 자연 생태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파하려는 ‘대전충남 숲 해설가 협회’가 11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녹색도시 대전 가꾸기에 나섰다. 숲 해설가협회는 시민 스스로 한밭수목원, 대전충남 생명의 숲 등에서 해설가로 양성되는 과정을 거쳐 숲의 가치와 중요성, 자연 생태에 관한 소양과 지식을 ...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생태교육연구소 터 등 충북 청주지역 시민단체와 청원군 농민들로 이뤄진 청원군 농민회가 13~14일 청주시 분평동 원마루 공원에서 김장시장을 연다. ‘시민과 농민이 함께하는 지역 살림 김장시장’이라는 이름답게 청원지역 농민 30여명이 한 해 동안 키운 배추·무 등 농산물 5t을 싣고 도시 ...
대전시는 내년 예산으로 올해(2조9374억원)보다 5.0%(1479억원) 증가한 3조853억원 규모로 짜 시의회에 심의를 요청했다고 11일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2조171억원으로 올해 1조9200억원에 비해 5.1%(971억원)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6682억원으로 올해 5954억원에 비해 12.2%(728억원)늘었다. 내년도 예...
제주도가 국제회의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회의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주도가 관광진흥법 등 관광 관련 세 법의 일괄 이양과 국내외 회의 환경 변화에 따라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제주대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홍성화)에 맡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