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례문화연구원과 전북도는 천주교·개신교·불교·원불교 등 4대 종교의 성지가 있는 전북 전주∼완주∼익산을 연결해 도보로 여행할 수 있는 ‘아름다운 순례길’(180㎞)을 조성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걸어서 최장 6박7일이 걸리는 이 순례길은 성지와 함께 지역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순환코스로, 포장도로가 아...
“농업은 예술이다” 대한민국 농업박람회가 23~27일 닷새 동안 전남 나주시 산포면 산제리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초록 농식품, 행복한 소비자’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식품의 단계를 넘어 예술의 경지에 이른 형형색색의 과일·채소·화훼류를 만날 수 있다. 빛깔의 상식을 깨는 검정 고추를 비롯해 색동 호박, 빨강 ...
부산경남종교평화연대는 26일 오전 10시30분 부산역 광장에서 노숙인 객사자들의 영혼과 넋을 위로하는 노숙인 합동추모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종교평화연대 쪽은 “가족마저 거두어 주지 않고 이름 없이 거리에서 이슬처럼 돌아가신 노숙인 객사자의 영혼과 넋이 하느님의 품에서 안식하기를 빌며, 나아가 내일의 ...
22일 친구들과 울산 북구청 옆 음식점 ‘왕갈’에서 점심을 먹은 주부 문숙희(46)씨는 싱글벙글이다. 문씨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었는데 기부도 하게 되니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문씨가 먹은 음식 값 7000원 가운데 40%인 2800원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인다.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먼저 현...
대구시내 한적한 외곽에 자리잡은 에이즈 대구요양쉼터가 폐쇄 위기를 맞고 있다. 대구경북 에이즈예방협회 대구시지회가 2004년부터 건물 3층에 세를 얻어 운영하는 이곳에는 현재 100㎡ 남짓한 공간에 에이즈 감염자 6명이 생활하고 있다. 어느날 갑자기 에이즈에 감염됐다는 진단을 받고, 가족으로부터 버림받은 ...
국립공원 제1호인 지리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문제를 두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환경부는 자연보존지구 안에 케이블카 거리 규정을 기존 2㎞에서 5㎞로, 케이블카 정류장 높이를 9m에서 15m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자연공원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맞춰 지리산을 끼고 있는 전남 구례군(산동온천~노고단...
23일 개통 100일을 맞은 서울~춘천 고속도로가 지역 상권 활성화에는 큰 도움이 됐지만 비싼 통행료와 접근도로가 불편해 주민들의 불만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춘천 고속도로는 개통 뒤 모두 554만3733대가 드나들어 하루평균 5만5997대가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가 지난달 분야별 시정 모니터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