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지역 내 각종 노동·농민단체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나 친기업성향의 노·농단체에 지원이 편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11일 충남도가 도의회에 낸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지역 내 노동단체와 농민단체 지원 예산은 친기업성향인 한국노총에 모두 7억1,300만원을 지원했으나, 민주노총에는 겨우 1...
경기침체와 수도권 규제완화 여파로 충남 연기·공주에 들어설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입주를 희망하는 수도권 기업이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돼 기업유치에 비상이 걸렸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최근 수도권 소재 기업 2천개를 대상으로 행정도시 입주 여부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더니 4.1%(81개)만이 ‘입주를 희망...
제주도는 내년 소모성 경상경비를 대폭 줄여 일자리 창출 등에 나서기로 했다. 도는 11일 내년도 예산 편성 방침을 경제살리기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재정지출 확대로 잡고, 내년 예산 규모를 올해보다 9% 늘린 2조6952억원 규모로 편성했으며, 경제위기 대응과 내수경기 활성화 등을 위해 소모성 경상경비를 축소...
제주해군기지 예정지인 서귀포시 강정마을회와 시민단체 회원 등 300여명은 11일 오후 2시 제주도청 앞에서 ‘해군기지 철회 제주도민대회’를 열고 “절차와 원칙을 무시한 해군기지 건설 계획을 철회할 것”을 정부와 제주도에 촉구했다. 강동균 강정마을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해군기지 건설사업이 국책사업이라...
지난해 태풍 ‘나리’의 피해 복구를 위해 제주지역에 배정된 재난관리기금을 가로챈 공무원과 건설업자 등이 적발됐다. 제주경찰청은 11일 재난관리기금을 가로챈 혐의로 제주시청 소속 7급 공무원 김아무개(36)씨와 6급 공무원 김아무개(46)씨 등 공무원 2명과 건설업자 홍아무개(43)씨 등 3명을 사기 및 업무상 배임...
세계적인 미술축제인 ‘2008 광주비엔날레’가 66일 동안의 전시를 마치고 폐막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10일 “지난 9월5일~11월9일 주제없이 펼쳐진 올 전시가 성황리에 끝났다”며 “66일 동안 하루 평균 5454명씩 36만여명이 유료 관람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대회보다 관람객이 5만여명 감소했지만 가족·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