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총선에 출마한 대전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은 ‘성적우수자 고교선택권 보장’에는 대부분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지만 ‘동서 교육격차 해소’ 등에는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사실은 27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교육공공성 확보를 위한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가 총선출마 후보 11명(민주·한나라...
충남 태안앞바다 원유유출사고로 피해를 입은 서해안 주민들이 특별법 개정 활동에 나섰다. 보령지역유류피해대책위원회(위원장 김성원 보령수협 조합장)는 2일 “전국의 모든 피해대책위가 참여하는 특별법 개정을 위한 유류피해주민전국투쟁연합(가칭) 결성을 제안한다”며 제안서를 충남 태안 등 전국 24개 피해대책...
대전권 시민사회단체로 꾸려진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총선특별위원회는 2일 ‘유권자가 제안하는 총선공약 20개’를 선정하고 총선에 나선 후보자들에게 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역 의제는 △금강운하를 포함한 한반도 대운하 백지화 △녹지총량제 도입 △충남도청사 박물관 활용 및 도청 터 공원화 △원...
경기도 교육청이 추진하기로 한 영어몰입 시범수업이 논란을 일으키는 가운데(<한겨레> 3월28일치 13면), 경기도에서 이번 총선에 출마한 후보자 10명 가운데 9명은 영어몰입 수업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재정 확보 및 학부모 부담 줄이기 경기운동본부’(경기운동본부)가 2일 경기도에서 출마한 총...
서울 모든 초등학교 주변 약국 등이 위험에 빠진 어린이들이 긴급 대피할 수 있는 시설로 지정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일 “최근 잇따른 어린이 대상 범죄를 미리 막기 위해 서울 시내 초등학교 572곳 주변의 약국, 슈퍼 등 5700여곳을 ‘안전둥지터’로 지정하고 안내 표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학부모, 지...
국토해양부는 2일 강릉 정동진, 동해 추암, 속초 외옹치, 울릉 저동 등 4개 해역을 해양심층수 취수해역으로 새로 지정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해양심층수 취수해역은 고성 오호, 양양 원포, 울릉 태하, 울릉 현포를 포함해 모두 8곳으로 늘었다. 해양심층수는 태양빛이 닿지 않는 수심 200m 이상의 깊은 바다에 존재...
울산의 소비자물가지수가 2005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울산출장소가 최근 발표한 ‘2008년 3월중 울산시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기준 울산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9.5로 전국 16개 시·도 평균 108.2보다 1.3% 포인트가 높았다. 울산에 이어 충북(108.8)과 충남(108.7)이...
경북도가 일본·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겨냥해 농촌체험관광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섰다. 경북도는 경북을 찾는 외국인이 해마다 늘어나 올해는 계절·권역별로 맞춤형 농촌체험관광상품을 집중 개발해 일본과 동남아 등 해외 마케팅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도는 봄을 대표하는 과일로 지역 특산물인 고령 딸기, 성주 참외...
대구에서 대리운전을 하고 있는 박재천(45)씨는 지난달 15일 대리운전 회사에서 앞으로 계속해서 근로계약을 할 수 없다는 해고 통보를 받았다. 그는 사업에 실패한 2002년부터 6년여 동안 대리운전을 해 왔다. 날마다 밤 9시부터 새벽4시까지 대리운전을 하면 한달 140만원을 빠듯하게 거머쥔다. “밤새 차를 몰고 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