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자치단체들이 법정전입금 외에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따로 예산을 배정하지 않아 지역교육청과 학부모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 울산시와 5개 구·군으로부터 지방세 등 법정전입금 1444억여원을 지원받았으나, 지역 도서관 위탁 운영비 및 급식 지원 보조 조례와 교육경비 보조조례 등에 ...
직원들이 노조를 설립하자 업주가 회사를 폐업해 노조원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경남 함안군 ㈜디엘텍의 직원 79명은 지난달 14일 노조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2004년 11월 ㈜대림콩크리트 칠서공장에서 분리된 하청업체로, 직원들은 소속이 바뀌면서 신분도 정규직에서 비정규직으로 바뀐 상태였다. 이들은 최저...
대구에서 영업을 하는 대형마트들의 지역기여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시는 1일 대형마트들이 지역생산품을 거의 매입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 결과 나타났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들은 점포 1곳에 연간 2∼3억원을 웃도는 홍보인쇄물도 지역업체에 맡기지 않고 있으며, 홈플러스와 이마트는 지역...
일제강점기에 헐려서 전주 류씨 종중의 제각으로 매각됐던 전주부 동헌이 74년 만에 원형 재료를 대부분 사용해 복원된다. 전북 전주시는 1일 “전주 류씨 대표 류인수(74)씨가 완주군 구이면 제각 부재(목재)들을 모두 기증해와, 교동 한옥마을 전주향교 서편으로 옮겨 동헌으로 복원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서까래 ...
올해 처음 수확하는 햇차로 지내는 ‘다신제’가 5일 제주시 제주목관아지에서 열린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1일 첫물차를 수확하며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다신제가 전남 보성 등지에서는 곡우를 기점으로 하는 4월 하순부터 5월 사이에 치러지지만, 제주는 다른 지방에 비해 보름 정도 빠른 청명에 햇차 수확이 가능해...
인천시 계양구 의원들이 여론조사를 조작해 의정비를 올린 것이 경찰 수사에서 드러나자(한겨레 29일치 10면) 지역 주민들이 해당 의원들에게 사퇴하라고 압박하고 나섰다. 그러나 해당 의원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특정 후보의 지지에 나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
이명박 정부 출범 뒤 대북 태도의 변화로 북쪽의 개성 경제협력사무소의 남쪽 인사 추방, 서해상 미사일 발사 등 갈등이 일어나고 있으나, 북한 화물선들의 인천 입항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31일 북한 화물선 지성7호(118t급)가 판유리를 싣고 북한 남포항을 떠나 이날 오전 9시20분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