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 정당 활동을 이유로 한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를 해고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헌법은 공공기관 노동자들의 정당 활동을 보장하고 있다. 공단은 비정규직 성아무개(39·여)씨가 지난 2003년 입사 뒤에도 민주노동당에서 계속 정당 활동을 해왔다는 이유로 지난해 12월31일 계약을 해지했다...
영어몰입 교육의 시범 실시에 대해 전교조와 학부모 단체가 반발하자, 경기도 교육청이 희망 교사·학교의 신청을 받아 추진하겠다고 한발 물러섰다. 그러나 전교조와 학부모 단체는 영어몰입 교육의 전면 폐지를 요구하고 있다. 경기도 교육청은 3일 “영어몰입 교육을 희망하는 교사와 희망 학교를 중심으로 수업의 일...
‘공무원이 금품과 향응을 받는 것을 신고하시면 포상금을 드립니다.’ 울산시는 3일 ‘울산시 청렴 공무원 보호 및 부패행위 신고 등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이 조례는 24일 입법예고가 끝나면 조례규칙심의위원회를 거쳐 의회에 제출되고 이 곳에서 승인을 받으면 늦어도 올 7월 시행에 들어간다. 현재 서울...
인제대 백인제기념도서관은 3일부터 11일까지 ‘신과 함께 살아가는 하늘밑 나라 네팔’ 문화전을 연다. 네팔 하면 에베레스트산과 히말라야 트레킹으로 알려진 나라지만, 중국과 인도의 접경지대에 위치해 각기 문화와 언어를 가진 70여개 소수민족들이 어울려 평화롭게 살면서 이뤄 놓은 갖가지 다양한 문화유산의 진...
대구 중구 지역 봉사단체 30여곳이 이달 한달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돌아가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평소 적십사활동을 해온 주부들의 모임인 사랑모아 봉사단(단장 하숙자)이 저소득층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보냈으며, 2일에는 사랑의 재봉틀봉사단이 홀몸노인들에게 보낼 생활한복을 만들었다. 또 ...
“지각생이 줄었어요.” 광주지역의 한 중학교 교사가 지각생들한테 시를 외우게 하는 벌을 주면서 안팎의 공감을 얻고 있다. 광주 무등중 2학년1반 담임 진선주(33·사회) 교사는 3월부터 아침 8시10분 등교시간을 지키지 못하는 지각생들한테 방과 후 ‘햇살에게’(정호승), ‘제비꽃에 대하여‘(안도현), ‘단추를 채우면...
식목일을 앞두고 광주·전남에 개설된 나무시장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남도와 산림조합중앙회 전남도지회는 이달 중순까지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 전남도지회(062-954-0071)와 도내 22곳 각 지부에 나무시장을 개설한다.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시지회(062-368-7711)도 서구 농성동 사무실 앞에 나무 직거래 장터를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