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2호선 열차가 지난달 22일부터 12일 동안 3차례나 사고가 나 운행이 중단됐다. 지난 3일 오전 11시 42분께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지하 2층 역사에서 화재 경보와 함께 승객 대피 안내방송이 흘러 나와 일부 승객이 역 구내에서 급히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당시 역으로 진입하던 열차는 경보를 알리...
경북경찰청은 4일 낙동강 페놀 유입사태와 관련해 ㈜코오롱 유화부문 김천공장이 화재 진압 때 소방당국과 김천시에 페놀 등 유독물질의 존재 사실을 통보했는지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회사 쪽이 화재 신고는 했지만 관련법에 따라 페놀 등 유독물질의 존재 여부와 대처 방법 등을 관계당...
전북도는 4일 “도시미관 향상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터로 활용되는 일반주거지역 2종은 용적률 범위 안에서 층수 규제를 풀어 아파트의 스카이 라인이 다양해지도록 했다”고 밝혔다. 현행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은 일반주거지역의 건물 층수를 1종은 4층, 2종은 15층, 3종은 무제한으로 지...
광주 제2순환도로 각화터널이 개통 6개월 만에 균열이 생기고 누수가 일어나 운전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광주시는 4일 “2004년 12월~2007년 9월 742억원을 들여 시공한 제2순환도로 각화나들목~호남고속도 2.37km 구간 가운데 각화나들목에서 호남고속도 쪽으로 380m 지점인 각화터널 천장 10여곳에서 균열과 ...
제주국제공항경찰대가 제주공항에서 대테러 종합모의훈련을 하면서 한-미 자유무역협정 반대자를 테러 용의자로 설정해 농민단체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킨 것과 관련해 제주경찰청은 4일 강봉주 제주국제공항경찰대장에게 책임을 물어 제주동부서로 전출했다. 경찰의 이번 인사조처는 제주국제공항경찰대가 지난달 29일...
제주도 감사위원회와 제주도 교육청이 일선 학교 감사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다. 현행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에는 감사기구가 제주도 감사위원회로 단일화됐고, ‘감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 교육청과 소속 교육기관 및 교육행정기관인 지역교육청, 직속기관, 학교까지 감사위원회의 감사대상...
통장과 이장 직이 인기를 끌면서 공개모집을 통한 필기시험 시대를 맞았다. 전북 군산시는 지난해 7월 ‘읍·면·동의 하부조직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원칙적으로 공개모집으로 통장·이장을 읍·면·동장이 임명하도록 했다. 앞서 2004년에는 조례 개정을 통해 통장·이장의 임기를 2년에다 1회 연임이 가능하도록(모...
경기도가 노동자 자녀들의 장학금 명목으로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에는 80억원 가까이 지원하면서도 정작 같은 노동단체인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에는 단 한 푼도 지원하지 않아 ‘노동단체에 대한 편파적 지원’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3일 경기도와 노동계의 말을 종합하면, 1987년 71억원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에 ...
인천시가 동구 배다리 관통도로 개설공사를 6개월여만에 재개하자 지역 주민들이 약속 위반이라며 천만 농성에 들어가는 등 집단발하고 있다. 지역 주민 30여명은 3일 공사 현장에 몰려가 “인천시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채 공사를 재개한 것은 지난해 8월 안상수 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
황사가 몰아친 3일 부산과 울산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임시휴교 조처에 따라 학교에 가지 않았으나, 경남지역 학생들은 정상적으로 학교에 갔다. 부산과 울산에는 황사경보가 발령됐으나, 경남에는 황사주의보가 발령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연 이날 경남의 미세먼지(황사) 농도가 부산이나 울산보다 낮았는지는 의문이...
부산 울산 경남 지역 기업체 가운데 올해 사원을 새로 뽑겠다는 곳이 지난해 보다 훨씬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전문 사이트 잡부산(jobbusan.co.kr)은 최근 부산 울산 경남의 기업체 285곳을 대상으로 올해 사원채용 규모를 설문조사했더니 설문에 응답한 156곳 가운데 69곳(44.2%)만이 채용계획이 있는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