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중반. 제주시 중앙로와 칠성통 주변은 젊은이들의 장소로 불야성을 이뤘다. 상가지역은 젊은이들의 발길로 힘이 넘쳤다. 2006년 12월. 저녁 8시만 되면 제주시 중앙로 주변은 시청의 대학로 주변과는 달리 사람들의 발길이 드물다. 상가 곳곳에는 ‘임대’라고 써붙인 표지를 드물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내년 ...
제주도가 감귤유통조절명령제를 위반한 농가와 상인 등에게 부과한 과태료 가운데 30% 이상이 걷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지난 2003년부터 감귤의 출하시기 조절과 비상품용 감귤의 출하제한을 통해 감귤값 폭락을 막기 위한 수단으로 유통명령제를 시행하고 위반사항은 과태료를 물리고 있다고 13일...
제주환경운동연합은 13일 올해 제주지역에서 일어난 10대 환경소식을 발표했다. 이번 환경운동연합이 선정한 10대 환경소식은 △묘산봉관광지구 공사 착공 △해군기지 건설논란 △제주화산섬 세계자연유산 등재신청 △한라산리조트 개발사업 승인 △한-미 자유무역협정 추진 논란 등이다. 이와 함께 △4·1 제주도 전역 정...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2일 “현대자동차를 지키자”며 전북도 등이 전개한 일련의 조기 노사타결 촉구 행위가 “관제데모”라며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이 단체는 성명을 통해 “군부독재 시절에나 있었던 관제데모가 ‘경제를 살리자’는 명분으로 시민사회의 자율성과 합리적 절차를 무시한 채 이뤄지고 있다”며 “...
한-미자유무역협상 저지 광주·전남운동본부는 12일 오후 2시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광주시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철회를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광주와이엠시에이와 광주경실련 등 13개 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민·사회단...
전라남도영상위원회는 14~15일 여수와 광양에서 제3회 ‘남도, 영화를 말하다’라는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영화평론가 곽영진씨가 진행을 맡아 영화 감독들을 초청해 관객들과 영화 이야기를 주고 받는 자리다. 18살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첫째날인 14일 오후 3시 여수시 여성문화회관에서 을 상...
부산해양수산청 제주해양관리단은 12일 제주~완도 항로의 여객선 대형·현대화를 위해 21일부터 6327t 규모, 정원 975명의 대형 카페리 여객선 운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한일고속이 운영하는 이 여객선은 하루 한번 왕복하며, 오전 8시20분 제주를 출발해 오전 11시10분 완도에 도착하며, 완도에선 오후 3시30분 출...
접견실·비즈니스센터 놔두고시장실 옆 70평 규모 또 설치 광주시가 호화 논란이 불거진 시장실 옆 비즈니스룸을 예산 심의를 받기도 전에 서둘러 착공해 눈총을 사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10일 국제행사나 투자유치 때 방문하는 인사들의 접견 장소로 쓰겠다며 6억여원을 들여 광주시청 건물 3층 시장실 옆에 70평 ...
현대자동차 노조 집행부가 사퇴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노조 집행부는 올 5월 노조창립기념품 납품업자로 선정된 ㄷ사가 대기업 ㄹ사 대표 인감도장을 도용하고 가짜 보증보험증권을 노조에 낸 사실을 알고서도 ㄷ사와 재계약한 노조 간부 이아무개(44)씨가 규정과 절차를 어겼을 뿐이라며 이씨 등 실...
경북도가 야생생태계 복구를 위해 야생늑대를 도입하고, 멸종위기에 처한 노랑무늬붓꽃과 사라진 먹황새 등을 도내 주요 산에 복원한다. 경북도는 앞으로 5년간 야생 동·식물 보호 및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중기 세부계획을 마련, 올해부터 2010년까지 100억원을 투입, 시행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자연생...
인천 송도에 30개 선석(선박 접안시설) 규모의 신항이 2020년까지 건설되고, 기존 인천항 내항과 남항, 북항이 기능별로 재편된다. 12일 해양수산부와 인천시가 밝힌 인천항 종합발전계획에 따르면, 송도 액화천연가스 인수기지 남쪽 해역에 1단계로 오는 2015년까지 컨테이너 13개 선석과 잡화 4개 선석 등 모두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