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사건 당시 학살돼 암매장된 유해 발굴작업이 7일 개토제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제주도는 7일 오전 11시 제주시 화북동 이른바 ‘가릿당동산 동녘밭’에서 제주도4·3사건희생자유족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토제를 갖는다고 6일 밝혔다. 개토제 행사가 열리는 ‘가릿당 동산 동녁밭’은 당시 ...
공사쪽 “기준따른 선정” 해명 제주지방개발공사가 임대사업용 주택 매입에 나서면서 임원의 주택을 매입예정 주택으로 선정해 말썽이 일고 있다. 6일 제주지방개발공사에 따르면, 도내 영세민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복지정책 참여로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높인다는 방침 아래 기존 주택을 사들여 임대사업을 벌이기...
전남 여수기독교청년회는 이달부터 내년 3월16일까지 7차례에 걸쳐 2박3일 일정의 금강산 여행단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아산과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가 내년 3월까지 반액 비용으로 단체 관광객을 모집하자고 합의해 가능해졌다. 현대아산이 이 기간 여수~화진포~여수를 오가는 관광버스를 대절한다. 여수...
광주시의회가 내년 예산을 심의하면서 다른 항목을 깎은 뒤 편법으로 보좌관 인건비를 책정해 눈총을 받고 있다. 광주시의회는 5일 내년 예산안 계수조정을 통해 ‘행정사무감사 지원보조’라는 명목으로 1억7640여만원을 증액했다. 이는 의장을 뺀 시의원 18명이 보좌관 1명씩을 고용해 다달이 98만원씩을 지원하는 ...
이름을 숨긴 40대가 광주·순천·해남 등지 우체국에 어려운 이웃한테 전해달라며 김 수백상자를 두고 사라져 겨울 추위를 훈훈하게 녹이고 있다. 전남체신청은 5일 “전남체신청을 비롯해 광주·북광주·순천·해남·담양·장성·화순 등 우체국 8곳에 한 시민이 구이김 900상자(630만원 어치)를 두고가 저소득 가구 120곳과 ...
울산 북구청이 계약직 주·정차 단속요원 활동이 성공적이라고 자체 평가하고서 시행 7개월만에 모두 계약을 해지하기로 해 앞뒤가 맞지않는 행정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북구청은 애초 계약기간이 지난 6월부터 이달말까지로 돼잇던 불법 주·정차 단속요원 13명 전원에 대해 이달 31일자로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
수도권 지역 교통정보를 실시간에 알 수 있는 ‘경기도 교통정보센터’가 6일 문을 연다. 교통정보센터는 그동안 한국도로공사 등 기관별로 흩어져 있던 교통정보를 한 곳에 모아 이용객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구실을 한다.(그림 참조) 제공되는 정보는 수도권 각종 도로의 혼잡 여부 등 교통 상황과 버스 도착시간...
충남도 산하기관 3곳 가운데 1곳 꼴로 조직 운영이 효율적이지 못하고 업무 및 기능이 겹쳐 경영 상태에 허점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도는 최근 두 달 동안 전문가 및 공무원 58명으로 평가단을 꾸려 산하 13개 출연기관을 경영 평가했더니 이 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평가 결과를 보면, 충남역사문화원은 자...
서울에서 설악산 가는 시간이 2시간대로 크게 줄었다. 서울~경기도 양평군~강원도 홍천군~설악산을 잇는 44번 국도 확·포장 공사 구간 중 가장 늦게까지 공사가 진행되던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인제군 남면 남전리 사이 33.9㎞ 구간이 5일 개통됐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지난 1998년 2월 총 사업비 4136억원을 들...
충북 옥천군 동이면 석탄·수북리 대청호변에 선사테마공원이 들어선다. 옥천군은 5일 “청동기 시대 유물인 고인돌·선돌 등이 있는 석탄·수북리 일대 1만7천㎡에 선사시대 생활상을 살필 수 있는 공원을 만들기로 했다”며 “내년 말께 공원을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원에는 충북도 유형문화재 10호 석탄리 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