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에 있는 이른바 송정리 1003번지 집창촌에서 일어난 화재사건의 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연기에 질식해 뇌사상태에 빠진 종업원 2명의 목숨이 위태로워지면서 성매매 업소를 방치한 당국의 무신경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다. 이런 상황에서 112신고를 받은 경찰이 업주한테 피신하라는 정보를 줬다...
전북 전주시의회가 경쟁체제를 도입하는 집행부의 쓰레기 수거업체 확대방안을 반대하고 나서 ‘특정업체 봐주기’라는 의혹이 일고 있다. 시의회는 최근 회의에서 ‘단독주택 음식물류폐기물 및 공동주택 혼합폐기물 수집·운반 민간위탁관리동의안’을 놓고 표결한 끝에 찬성의원(11명)이 재석의원(23명)의 과반수를 확...
지하철 승강장의 미세먼지 농도가 실외 공기의 3.8배에 달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9~10월 종로5가(1호선), 잠원(3호선), 광화문(5호선), 이태원(6호선) 등 서울시내 4개 지하철역사의 미세먼지를 측정한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측정 결과에 따르면 4개 역사의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경남 창원의 한 중학교에서 체육수업을 하다 쓰러진 뒤 병원에서 숨진 제자의 유족한테 전달할 성금을 거두면서 목표액을 채우기 위해 교사들에게 성금을 할당해 교사들이 반발하고 있다. 창원시 ㅁ중은 지난달 17일 오후 체육수업 때 1500m 달리기를 하고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 뒤 다음날 밤 숨진 2학...
청년 실업난이 심화되고 있는 부산에서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일손이 부족한 기업에는 인력난을 더는 기회를 주기 위한 ‘2005 부산 직업훈련·자격·취업박람회’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열린다. 부산시와 시의회, 부산지방노동청, 부산울산중소기업청,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부산지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 ...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을 버립시다.” 울산 남구보건소와 남구정신보건센터는 10~11일 이틀 동안 남구보건소에서 우리사회에서 소외받는 정신장애인과 그 가족을 격려하고, 일반인들의 정신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징검다리 축제’를 연다. 올해 다섯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10일 오전 11시 대...
경북도 황진홍(49) 환경산림수산국장과 남진복 공무원노조 위원장이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잇따라 사퇴 한다. 황 국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경주시장 출마를 위해 최근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17일 경북도청에서 퇴임식을 한다. 황 국장은 “후배들에게 승진 기회를 주고 출마 준비를 하기 위해 사퇴했다”고 밝혔...
대구지법 제 11형사부(재판장 권기훈 부장판사)는 9일 대학공금 26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대구보건대 전 재단이사장 김윤기(58)씨에게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김씨가 차명계좌 등을 통해 수십억원대의 학교 공금을 횡령해 개인용도로 사용한 점이 인정된다”고 밝혔...
대구에 지역구를 둔 한나라당 의원들이 “12개 공공기관이 들어설 혁신도시를 동구에 유치해야 한다”고 결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9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대구 출신 한나라당 의원 12명은 지난 7일 서울에서 모여 대구 혁신도시는 동구에 세워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한나라당 대구시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
강원도 등 동북아 5개 지방정부 지사·성장들은 9일 공동발표문을 통해 “앞으로도 무역·통상 등 실질적인 경제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이날 춘천에서 제10회 회의를 한 뒤 “지사·성장회의가 동북아지역의 교류협력 증진 및 공동발전에 기여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