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 강원도지사는 11일 정부가 수도권에 대기업 공장 신·증설을 허용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이것은 지방에는 어음을 주고 수도권에는 현찰을 주는 것과 같다”고 비난했다. 김 지사는 “민족사관고등학교가 서울이 아닌 강원도 횡성에 있지만 우수성이 입증되지 않았느냐”며 “국가경쟁력을 이유로 수도권 규제를 완...
충북지역 양대 공·사립 대학인 충북대와 청주대가 총장 선출을 놓고 혼선을 빚고 있다. 청주대 교수협의회와 직원노조는 간접 선거를 고수해온 학교에 맞서 직선제 총장 선출을 요구하고 있다. 유정환 교수협의회장은 11일 “교수, 직원, 학생 등 학내 구성원들의 의견을 고루 반영할 수 있는 직선제를 추진하고 있다...
‘밤이었는데/밤벌레 처연히 울어온 밤이었는데/창가에 달이 걸리고/가을잎새에 끼어 있는 우수는/떨고 있는 것입니다’ <창가에 걸린 가을 잎새> 육군 중령이 딸과 나란히 시집을 냈다. 우보환(48·육군 제9군단 사령부 정훈공보참모) 중령과 설아(15·계룡시 용남중 2년)양은 12일 충남 계룡대 쇼핑타운 영화...
경북 울진군 서면 소광리 일대 150만평(495만㎡)의 금강소나무 숲이 문화재 보수용 목재림으로 특별 관리된다. 산림청은 11일 오후 울진군 금강소나무 숲 현지에서 문화재청과 ‘금강송 보호림 업무협약’을 맺었다. 소광리 금강소나무숲은 수령이 10년부터 500년 이상 된 금강소나무가 1600㏊의 숲을 이루고 있으며, ...
대전시가 2조원 예산시대에 들어섰다. 대전시는 모두 2조747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짜 11일 시의회에 냈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 1조9117억원보다 8.5%인 1630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가 1조3910억원, 특별회계 6837억원 등이다. 분야별로는 저소득층의 생계·의료 등 기초생활 보장과 장애인·노인·여...
서울환경연합은 골프장 임시 개장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난지도 노을공원에서 11월 한달 동안 막바지 가을축제를 연다. 13일 일요일 오후 1~5시엔 노을공원 바람의 광장에서 창작연 날리기대회가 열린다. 현장 접수를 하거나 미리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1천 가족에게 무료로 난지도 캐릭터 연을 나눠준다...
아파트 내부 마감재를 입주자가 직접 선택해 시공하는 ‘마이너스옵션제’가 내년부터 도입된다. 인천시는 10일 “아파트 마감재 재시공에 따른 자원 손실을 막고, 입주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현재 서울 일부 건설사가 시행중인 ‘마이너스옵션제’ 도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마이너스옵션제’는 아파트 매매 ...
인천시교육청이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학교신설 사업을 추진하면서 특정업체 선정을 위해 사업자 선정 평가를 졸속으로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등 출발부터 잇단 잡음이 일고 있다. 9일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상임대표 신현수)에 따르면 시 교육청은 민간자본으로 학교를 신축한 뒤 교육청이 임대 운영하는 ...
인천시는 10일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3조9334억원보다 9.3%인 3645억원이 증가한 4조2979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상정했다. 일반회계는 2조6144억원으로 9.9%인 2354억원, 특별회계는 1조6835억원으로 8.3%인 1291억원이 올해보다 각각 늘어났다. 부문별 사업 예산은 △지역경제개발 612억원 △환경녹지 6504억원 △...
춘천지법 민사합의부는 10일 춘천시 근화동에 있는 미군부대 캠프 페이지 인근 주민 42명이 헬기 소음으로 피해를 봤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이날 판결문에서 “부대 주변 주민 거주지 7곳에서 소음을 측정한 결과 3개 지점에서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소음...
대구시는 10일 내년 예산안 3조 3878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넘겼다. 시의회는 새달 16일까지 예산 심의를 끝내고 예산안을 확정한다. 대구시의 내년 예산안은 올해보다 3.4% 늘어났다. 내년 예산안 가운데 경제 사업 부문은 올해보다 15% 늘어났고, 문화체육은 46.3% 증가했다. 사회복지와 환경녹지 부문 예산...
극단 함께 사는 세상이 마당극 이어달리기 4번째 작품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다룬 (사진)을 16일부터 무대에 올린다. 절망적인 현실 앞에서도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뿌리며 살아가는 건강한 노동자들의 일상을 극으로 묶었다. 줄거리기 있는 이야기 구조가 아니라 각 마당의 여러 장면들로 구성된다. 1마당 ‘하루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