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기간 정상회의가 열리는 해운대 주변 유흥업소와 음식점에는 찬바람이 불고 있지만 APEC 관련 문화행사가 많이 열리는 광안리 해수욕장과 중구 일대는 늘어난 손님에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는 정상회의장이 위치하고 정상들의 숙소가 밀집해 있는 해운대 지역의 경우 1...
인천 지역 하천에 서식하는 식물의 20%가 외래 귀화 식물이며, 하천에 사는 어류 역시 3급수 이하의 수질에서 사는 붕어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녹색연합은 굴포천, 공촌천, 장수천 등 인천의 주요 10개 하천에 서식하고 있는 식물과 어류 실태를 조사한 결과 하천 식물의 경우 575종이 서식하...
인천 문학경기장이 올해도 수십억원의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되는 등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14일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은 2002월드컵에 맞춰 문을 연 문학월드컵경기장은 2003년 21억원, 지난해 20억원의 운영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전년도보다 많은 25억원 안팎의 적자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문학경기장의...
경주의 관문에 관광객을 위한 만남의 공간인 서라벌광장이 15일 문을 연다. 서라벌광장은 경주시가 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9월 착공, 경부고속도로 경주 나들목 인근 율동리 598번지 일원에 터 8244평에 연면적 550평 규모로 전통 한옥건물을 본떠 건립했다. 주요 시설로 서라벌광장 건물 안에 경주종합 ...
극단 이 마당극 이어달리기 4번째 작품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다룬 (사진)을 16일부터 무대에 올린다. 절망적인 현실 앞에서도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뿌리며 살아가는 건강한 노동자들의 일상을 극으로 묶었다. 1마당 ‘하루살이’에서는 예고 없이 던져지는 해고 통보에 가슴이 무너지는 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을 ...
대구 염색공단이 “공단 터 25만여평을 용도 변경해달라”고 요구하면서 지역경제계의 최대 현안으로 떠 올랐다. 공단이 자리잡은 대구 서구청은 14일 용도변경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지만 대구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염색공단, 용도변경 필요=대구 염색공단은 “입주 업체들이 시설이 낡아 대외경쟁력이 ...
교육부의 학생 100명 이하 소규모 학교 통·폐합 방침이 알려지면서 농어촌 현실을 무시한 탁상행정이라는 전남교육계의 반발이 높다. 전남도교육위 고진형 위원은 14일 질문을 통해 “김진표 교육부총리가 지난달 곡성군 을 방문해 2008년까지 전국의 학생 100명 이하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전남지...
전북 순창군은 내년부터 셋째 아이를 낳는 군민에게 축하금 330만원과 1년간 양육비 60만원(월 5만원) 등 모두 39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올 들어 셋째 아이 출산시 축하금 60만원과 양육비 36만원 등 96만원을 지원해 왔으나, 출산 권장 효과가 크지 않다고 보고 이를 대폭 늘렸다. 군은 또 첫...
광주 송정리 성매매 업소 화재사건을 수사 중인 광주 광산경찰서는 14일 기자회견을 열어 “여성 2명의 인명피해를 부른 화재를 계기로 송정리 1003번지 일대 유흥업소 ㅍ·ㅊ·ㄷ 등지에서 성매매 강요와 감금을 비롯한 인권유린이 있었는지 수사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ㅍ주점 업주 임아무개(43·여·구속중...
충북 충주지역 학교 폭력으로 희생된 고 이혜선(17)양 사건의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져 가고 있다.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충주지역 학부모회와 이양의 유족 등 20여명은 14일 오전 10시께 충주시교육청에서 집회를 열어 “교육 당국은 이양 사건의 책임을 지고 학교 폭력 재발 방지를 위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