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도 국군의 날의 상징적 행사이던 군인들의 거리행진을 볼 수 있게 됐다. 대전시는 10월5~9일 열릴 ‘벤처국방마트 및 지상군 페스티벌 2005’를 기념해 5일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대덕대로를 따라 시청까지 3㎞ 구간에서 육군의 시가행진이 펼쳐진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시가행진에는 헌병 사이드카, 기수단, ...
전남 순천시장 전 비서실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사건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시장의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순천참여자치시민연대는 29일 성명을 내어 “조충훈 순천시장은 전 비서실장이 각종 이권에 개입해 금품을 받은 혐의에 대해 시민들에게 공개 사과하고 진상을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조 시장의...
행·의정 감시를 위한 전남연대(이하 전남연대)는 29일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남도와 목포·여수·나주·해남·함평·무안 등 7곳 자치단체 또는 의회에 대해 국외연수 자료를 명확하게 공개하라고 행정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22곳 시·군에 2002년 7월부터 최근까지 ‘지방의원 연수 및 관외출...
제주도장애인총연합회는 29일 ‘제주대 장애인 특별전형’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시각장애인의 경우 강의여건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원자격을 제한한 것은 교육기관의 본분을 잃어버린 것”이라고 비난했다. 장애인총연합회는 “학교가 편협하고 폐쇄적인 사고로 학생들을 선별적으로 선택한다면, 장애인들은 대...
국비와 지방비, 도민주 등이 투자된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가동률 100%에 이르더라도 해마다 10억여원이 넘는 적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제주도는 29일 제주도를 국제회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국비 450억원과 도·시·군비 450억원, 민자 906억원 등 1806억원을 들여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서해안에 서식하는 물고기 가운데 난류성 어종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수산과학원은 29일 서해안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최근 시험조사선 2척을 이용해 어획조사를 한 결과, 난류성 어종의 비율이 증가하면서 분포해역이 북쪽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서해안 배타적 경제...
속보=학교 공사비를 빼돌려 20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경기 의정부시 경민대학( 7월21일 10면) 학장인 홍아무개(82)씨가 경찰의 출석 요구를 받은 뒤 돌연 미국으로 떠난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경찰은 학장을 사건 핵심인물로 분류해 놓고도 출국금지 등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았...
청주지검은 29일 부하 직원한테서 수억원의 돈을 빌린 뒤 사라진 혐의(사기 등)로 경찰과 검찰의 추적을 받아오던 김아무개(50) 전 청주서부경찰서장을 1년6개월여 만에 붙잡았다. 검찰은 이날 오후 4시께 서울 중랑구 면목동 한 연립주택에서 부인 허아무개(50)씨와 함께 있는 김 전 서장을 검거했다. 검찰은 이 사건...
춘천시민연대는 28일 “춘천의 미군부대 캠프 페이지가 핵기지였다는 소문이 사실로 밝혀졌다”며 “정부는 반환 되는 기지의 오염 상태를 투명하게 밝히라”고 요구했다. 춘천시민연대는 최근 열린우리당 최성 의원이 “주한미군은 지난 1987년 9월 당시 캠프 페이지에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며 “캠프 페이...
29일 충북 청주·청원 통합 주민 투표는 찬반 비율보다 투표율 확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민투표는 전체 유권자의 3분의 1이상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으면 투표함조차 열지 못하고 투표는 무효가 되기 때문이다. 청주·청원 통합 찬반 투표는 29일 아침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청주 128곳, 청원 48곳에 마련된 투표...
전북지역 대다수 중·고교 사학법인에서 이사장 등의 친인척이 해당 학교 교직원으로 근무하는 족벌 운영체제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도교육청이 최근 국회 교육위에 제출한 국감자료인 ‘법인별 이사진 친인척 근무현황’을 보면, 이사장 또는 이사의 친인척이 해당 학교 교직원으로 근무하는 곳은 전북지역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