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대규모 민간인 학살이 자행됐던 경기 고양시 ‘금정굴 사건’의 실체 규명을 위한 발굴 작업이 10년만에 다시 시작된다. 1950년 9.28 서울 수복 이후 인민군 부역자 또는 그 가족이라는 이유로 민간인이 집단처형된 이 사건은 1993년 9월 유족과 고양지역 시민단체들에 의해 처음 알려졌다. 95년 9월 1차 ...
경기 성남시가 분당새도시 단독주택의 근린생활시설(음식점) 면적제한 기준을 완화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대엽 성남시장이 임대를 놓은 분당 단독주택 건물이 음식점 면적을 불법 확장해 사용되고 있는 사실( 6월4일치 11면)이 밝혀져 시민단체가 반발하는 가운데 시가 앞장서 합법화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 한강시민공원사업소는 23∼29일 한강 시민공원 여의도지구 등에서 생태계를 어지럽히는 붉은귀거북 수거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23∼24일에는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와 뚝섬지구 청담대교 밑으로, 25∼29일에는 한남동 한강시민공원사업소 환경과로 붉은귀거북을 가져오면 된...
2005학년도 후기 편입학 모집에서 대전지역 대학들이 일부 인기학과를 제외하고는 무더기 미달 사태를 빚었다. 20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한남대는 229명(52개 학과) 모집에 149명이 지원해 평균 0.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 별로는 역사교육과가 1명 모집에 10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 대표적인 군가인 ‘진짜사나이’ 가사가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으로 바뀔 날이 멀지 않았다. 여성들의 군 입대가 자연스러운 일이 된 가운데 충남 당진에서 아줌마들로 꾸려진 예비군 소대가 창설되는데 따른 것이다. 육군 32사단은 22일 오전 충남 ...
대전시 향토사료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농어촌 민속마을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올해 민속마을 체험은 2차례로 나눠 1차는 25~26일, 2차는 29~30일 충남 태안의 볏가리 마을과 충남 온양 외암 민속마을 등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현지에서 1박2일을...
강장제, 간 보호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야생 복분자딸기를 농가에서 재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은 전국 산야에 자라고 있는 야생 복분자딸기를 자생지 훼손 없이 농가에서 기를 수 있는 재배기술을 개발해 현장 적응시험이 끝나는 2007년부터 본격 보급할 예정이라고 ...
경북 상주대 교수협의회 소속 교수 25명은 21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안 한나라당 이상배 의원 사무실을 항의방문했다. 교수협의회는 “이 의원이 지난 18일 상주를 찾아 상주대 총장과 상주시, 시의회 관계자 등을 만난 자리에서 경북대와 상주대 통합을 반대하도록 종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진호...
25일로 예정된 민선 4대 울산시교육감 선거 출마자들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무더기 검찰에 고발되거나 수사를 받아야 할 처지에 놓였다. 울산시 선관위는 21일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 5명 가운데 3명과 한 후보의 배우자, 학교운영위원 2명 등 모두 6명을 기부행위 및 사전선거운동 등의 혐의로 울산지검에 ...
부산시와 지역 의회, 교육, 경제계 및 시민단체 대표들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부정부패 없는 맑은 사회 조성에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투명사회협약을 체결했다. 허남식 부산시장 등 부산 지역 공공·정치·교육·경제·시민사회 등 5개 부문 대표 23명은 2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산투명사회협약’에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