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관리사이트 인크루트 인맥은 엠브레인과 함께 직장인 2천132명에게 '가장 서럽게 일했을 때는 언제인가'라고 설문한 결과 '아픈 몸을 이끌고 참고 일해야 했을 때'(16.4%)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야근이나 휴일 근무로 쉬지 못하고 일할 때'(16.3%), '중요한 일이 있는 데도 어쩔 수 ...
직장인 10명 중 8명은 ‘빨리빨리 증후군’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직장인 지식포털 비즈몬이 최근 직장인 10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8.2%가 ‘현재 조금증을 앓고 있다’고 답했다. 자신이 조급증을 갖고 있다고 여기는 비율은 여성 직장인(85.1%)이 남성들(75.9%)보다 높았...
대다수 직장인들은 매사에 빨리빨리 일을 처리하려는 조급증이 있으며, 그 중 일부는 병원치료가 필요하다고 느낄 정도로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잡코리아가 직장인 지식포털 비즈몬과 함께 직장인 1천42명을 대상으로 조급증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78.2%가 '내가 조급증을 앓고 있다고 생...
‘실 짜던 과거는 안녕!’ 1950~60년대 창업해 한국 섬유업계를 이끌었던 코오롱, 효성, 제일모직 등이 ‘탈섬유’로 가는 사업구조조정을 가속화하고 있다. 중국의 빠른 추격으로 섬유에선 이제 경쟁력을 내세우기 힘들어졌다는 배경도 있지만, 미국의 듀폰이나 일본의 도레이처럼 첨단소재 등 미래 유망사업군을 거느린 ...
생활취업포털 파인드잡은 직장인 1천262명에게 '언제 가장 승진하고 싶은가'라고 설문한 결과, 42.6%가 '연봉이 올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라고 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동료나 부하직원이 나보다 빨리 승진할 때'(14.3%), '다른 곳으로 스카우트되고 싶을 때'(12.4%), '부하직원에게 일을 나눠주고 싶...
'굵고 짧게 보다는 가늘지만 길게?' 취업포털 커리어는 최근 직장인 1천566명을 대상으로 '현 상황에서 몇 세까지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느냐'고 설문한 결과 평균 49.8세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그러나 절반 이상이 '25년 이상'(28.0%) 혹은 '20년 이상 25년 미만'(25.7%) 직장생활을 ...
최고경영자(CEO)가 바뀐다면 어떻게 해야 간부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머리를 짜내 장기적인 회사의 비전을 새 CEO회사에게 보여줘야 할까? 아니면 그동안 꾸준히 해왔던 대로 묵묵히 `내 방식대로의 업무'를 추구해야 할까? 케빈 P 코니 하버드대 경영전문대학원 강사와 에드워드 P. 코니 시니어 전 코...
국내 대기업들은 대부분 직원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의 직무역량과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회사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들을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경우도 많다. 1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취합한 자료를 보면, 외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표적인 기업들로는 웅진코웨이, 에...
지역으로 본사를 옮기는 공기업과 준정부기관들이 이전할 지역 출신자들의 채용을 늘리기로 했다. 기획예산처는 57개 지역 이전 예정 기관을 대상으로 ‘지역 인재 채용 확대 계획’을 조사한 결과, 35개 기관이 지역 출신자 채용 비율 목표를 내년에 대폭 늘리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35개 기관은 최근 3년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