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범죄를 후회하며 고백할 때는 그 고통의 무게감과 진정성이 전해져야 한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돼지흥분제’ 유감 표명과 그 이후의 행동은 아무리 봐도 그에 미치지 못한다. 홍 후보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돼지흥분제 논란과 관련해 “어릴 때 저질렀던 잘못이고 스스로 고백했다. 이제 ...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현직 검찰 간부가 23일 오전 경찰에 나와 조사를 받았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고검 소속 김아무개(53) 검사를 불러 1시간가량 조사했다고 밝혔다. 김 검사는 경찰 조사에서 “결혼식에 참석해 술을 마시고 나서 잠시 쉬다가 운전을 했다”며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고, 조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최고의 압박과 관여’로 이름 붙인 새 대북정책을 완성한 뒤, 이를 의회와 전문가 등에 설명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앞서 여론의 협조를 구하기 위한 사전정지 작업으로 풀이된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연일 트위트를 올려 중국의 적극적인 대북 제재를 압박하고 있...
기업사냥을 전문으로 하는 투자조합이 주식양수도 계약을 통해 코스닥 상장기업을 인수한 뒤 미공개정보 이용 등 불공정 거래를 한 혐의가 포착돼 금융당국이 전면 조사에 착수했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최근 2년간 투자조합의 기업 인수 사례 42건 중 13건(28%)에서 불공정거래 혐의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