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신조 총리의 측근 인사가 <아사히신문>의 ‘오보 인정’을 구실 삼아 결국 고노 담화 수정에 나서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하기우다 고이치 자민당 총재 특별보좌는 10일 위안부 동원 과정의 강제성과 군의 개입을 인정한 1993년 고노 담화와 관련해 “(아사히신문이 허위라고 인정한) 일본인 남성의...
이란 수도 테헤란의 메라바드공항 인근에서 10일 오전(현지시간) 소형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객 40여명이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이란 국영TV와 국영 뉴스통신 IRNA 등이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타반항공 소속의 이란-141 여객기가 이날 오전 9시 18분께 메라바드공항을 이륙한 직후 인근 아자드의 주거지역에 추락했...
미국 뉴욕의 한 한인 학원 관계자들이 학생들을 학대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뉴욕시 퀸즈 검찰은 리틀넥에 있는 한 학원의 채모(34)씨와 박모(33)씨를 어린이 학대 혐의로 7일(현지시간) 기소했다. 이들은 보석금을 내고 일단 풀려났으며 향후 재판을 통해 유·무죄를 가리게 된다. 검찰에 따르면...
캐나다에서도 에볼라로 의심되는 환자가 나와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현지 뉴스채널인 CP24는 최근 나이지리아를 방문하고 돌아온 한 남성이 고열 등 볼라와 비슷한 증상을 보여 토론토 인근 브램튼의 온타리오병원에서 격리 치료에 들어갔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램튼의 공중보건 담당 관리인 에...
미국이 8일(현지시간) 이라크 수니파 반군 '이슬람 국가'(IS)에 대한 공습을 시작했다. 미국의 공습은 IS가 이라크 최대 규모의 모술 댐과 기독교 마을을 장악하는 등 세력을 급속히 확대해 가는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미국의 공식 개입으로 이라크 사태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미국의 이라크 공습은 ...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적으로 에볼라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에볼라가 서아프리카 3개국(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에서 점차 동쪽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아프리카 최대 인구국가인 나이지리아에서 8일(현지시간) 에볼라 감염자 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AP,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오는 10일 열리는 아세안지역포럼(ARF) 참석차 미얀마를 방문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8일 양자 회담을 열고 일본의 과거사 문제와 중국의 한국인 마약사범 사형 집행 등을 논의했다. 또 9일엔 한·일 외교장관이 11개월 만에 만나기로 했다. 왕이 부장은 이날 회담을 마친 뒤 일본의 과거사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