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엄청나다. 그렇지만 멋진 일입니다.” “금액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개인이 100억엔이라니” “남자중의 남자이다.” 재일동포 2세 경영인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54·일본 이름 손 마사요시) 사장이 3일 3·11도후쿠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를 당한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개인돈 10...
일본 소프트뱅크는 3일 손정의(일본명 손마사요시) 사장이 동일본 대지진 의연금으로 100억엔(약 1300억원) 을 내놓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손 사장의 기부액은 이번 사태의 의연금 중 최고액으로,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회장의 개인 의연금 10억엔의 10배에 이른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손 사장은 또 올...
일본 원전복구 난항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성물질에 오염된 물이 바로 바다로 빠져나가는 지점이 발견됐다. 도쿄전력 등은 이 틈을 막기 위해 급히 콘크리트를 흘려넣었으나 물 유출량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도쿄전력은 지난 2일 원전 2호기의 취수구 근처 ‘비트’라고 부르는 콘크리트 갱에 20㎝ ...
일본 기상학회가 회원들에게 ‘대기중에 확산되고 있는 방사성물질의 영향을 예측하는 연구 결과 공표를 자제하라’고 통지해 파문이 일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3일 보도했다. 회원들은 자유로운 연구 활동이 위축되고, 중요한 재해 정보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못할 우려가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 이 통지는 ...
도이 류이치 의원 누구 개신교 목사이며 7선의 중의원 의원인 도이 류이치 의원(민주당·효고현 3구)은 일본의 지배 아래 있던 서울에서 1939년 태어났다. 할아버지는 한국에서 상업에 종사했으며, 아버지는 현 서울대학교의 전신인 서울약학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의 조선총독부에서 일했다. 몇 달간 동대문초등학...
미국의 한 목사가 이슬람 경전 쿠란(코란)을 불태운 행위가 아프가니스탄에서 20여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등 엄청난 후폭풍을 불러오고 있다. 지난달 20일 테리 존스라는 기독교 극단주의 목사는 플로리다주 게인즈빌에 있는 자기 교회에서 모의재판을 열어 유죄 선고를 한 다음 쿠란을 불태웠다. 지난해 9월 쿠란 소...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전투기가 리비아 반정부군을 공격해 13명이 숨지는 오폭 사건이 발생했다. 그러나 나토의 전투기 화력 지원이 절실한 반정부군 쪽은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정부 세력 대표 조직인 과도국가평의회의 압델하피드 고가 대변인은 2일, 중부 도시 브레가 인근에서 1일 나토군 ...
현직 대통령의 선거 결과 불복으로 사실상 내전에 돌입한 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에서, 한 도시에서만 민간인 1000여명이 살해되거나 실종됐다는 주장이 나와 ‘대량 학살’ 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톨릭 국제구호단체인 ‘카리타스’는 2일 성명을 통해 “지난달 30일 서부지역의 두에쿠에를 방문한 직원들이...
“살아서는 집의 노예, 죽어서는 묘지의 노예가 될까 두렵다.” 집값 폭등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된 중국에서 묘지 가격까지 치솟는 데 대해 중국 네티즌들은 이런 한탄을 하고 있다고 <광저우일보>가 3일 전했다. 5일 청명절을 앞두고 중국 언론에는 ‘집값보다 더 비싼 묘지 가격’에 대한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