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은 없다”(There is no alternative)는 1980년대 마거릿 대처 영국 총리가 신자유주의 정책을 강력히 밀어붙이면서 내건 정치적 슬로건이었다. 시장경제와 자유무역, 세계화만이 유일한 선택임을 강조한 이 구호는 미국의 작가 클레어 벌린스키가 펴낸 대처 전기의 제목이 됐을 정도다. 이에 맞서 반세계화 운동의 ...
요즘 브런치가 유행이다. 브런치는 특정 음식을 지칭하는 이름이 아니라 아침식사를 의미하는 브렉퍼스트와 점심을 뜻하는 런치의 합성어이다. 우리식으로 하면 ‘아점’이 되는 셈이다. 주말에 늦잠을 자고 느긋하게 일어나 아침 겸 점심으로 먹는 끼니를 말한다. 브런치라는 명칭의 유래를 둘러싸고는 몇 가지 주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