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권에서 시작된 민중봉기는 전세계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그 봉기는 단순히 독재권력에 대한 저항이 아니라,... 2011-03-10 20:09
대북 인권단체 ‘좋은 벗들’의 이사장인 법륜 스님이 심각한 식량부족 사태와 한파로 북한에서 굶어 죽거나 얼어 죽는 사람이 속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수도인 평양에서도 식량 배급이 불안정하... 2011-03-10 16:48
드레퓌스 사건에서 에밀 졸라가 드러내고자 했던 비리 집단은 ‘군부’였다. 물론 군부라는 기관은 없지만, 시민사회가 군인들... 2011-03-09 20:11
“켄터키 옛집에 햇빛 비치어 젊은 날 검둥이 시절.” 우리나라 음악 교과서에 실리기까지 했던 ‘올드 켄터키 홈’에 나오는 가사다. 흑인 노예가 백인 상전을 모시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이 노래를 작곡한 ... 2011-03-09 20:12
위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다. 위기로부터 자유로운 사람도 없다. 좋은 소식이 있으면 나쁜 소식도 있기 마련. 위기에 대한 연... 2011-03-09 20:08
‘숨겨둔 정부(情婦) 하나/ 있으면 좋겠다/ … 아무도 눈치 못 챌 비밀 사랑/ 둘만이 나눠 마시는 죄의 달디단/ 축배 끝에/ 싱그러운 젊은 심장의 피가 뛴다면/ … 머언 기다림이 하루 종일 전류처럼 흘러/ 끝없이 ... 2011-03-09 20:08
봄이 오고 있다. 그러나 따스한 기운이 반갑지 않다. 지난겨울 유례없는 추위였지만, 봄이 오히려 두렵다. 다름 아닌 구제역... 2011-03-09 20:05
“중산층 붕괴는 소득 양극화를 가져왔다…내 임기 중에 소득 양극화가 심화되었음이 안타까웠다.” “정리해고를 수용한 것은... 2011-03-09 20:00
1924년 1월21일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이 숨을 거두었다. 뇌졸중과 심장병으로 오래 병석에 있었다고는 하지만, 살아 있는 ... 2011-03-08 20:21
새로 이사한 꼭대기 층의 집은 이슬 맺힘 현상이 심하고 맨머리에 추위가 더하지만 하늘에서 내리는 눈비의 선물을 제일 먼... 2011-03-08 20:18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올해 우리 여성계가 내건 슬로건은 ‘그녀에게 빵과 장미를’이다. 세계 여성의 날의 연원이 된 1908년 미국 뉴욕 시위의 목표였던 노동조건 개선과 참정권 문제가 21세기 한국의 오... 2011-03-08 20:18
예로부터 부추는 청빈의 상징이었다. 중국 남제(南齊) 때 청백한 삶을 산 것으로 유명한 유고지(庾杲之)는 부추김치, 삶은 부추, 생부추의 세 가지 반찬만 먹었다고 전해진다. 우리나라에서도 고려 말... 2011-03-08 20:18
아주 오랜만에 ‘염치’에 대한 맑은 얘기를 읽었다. <한겨레> 2월28일치 23쪽에 임헌영 형의 친일청산 작업과 관련한 ... 2011-03-08 20:14
조계사 서울 1호선 종각역 2번 출구로 나와서 북쪽으로 100m 정도 직진하면 왼편에서 반갑게 누구나 맞아준다. 자기 것만 다... 2011-03-08 20:15
세계를 뒤흔드는 중동과 아랍의 민주화 열풍이 거세다. 정교일치 국가들로서 민주주의의 최후 회피지대처럼 보였던 이슬람 ... 2011-03-07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