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과 관광을 겸해 캄보디아에 간 한국인 학생들이 프놈펜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크게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2명은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22일 오전 7시께(현지시각)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시하누크빌로 이동하던 우리 국민 8명이 프놈펜에서 약 50km 떨어진 바이에이...
체코 프라하 시내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한국인 1명이 사망하는 등 다수의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 외교부는 21일 “20일 오후 6시(현지시각) 체코 프라하 시내 국립극장 근처 유로스타 다비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약 1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며 “주체코대사관이 체코 현지 경찰당국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