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다섯번째 다목적실용위성인 ‘아리랑3A호’가 26일 오전 러시아에서 발사돼 궤도 안착에 성공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이날 “아리랑3A호가 모스크바에서 동남쪽으로 1800㎞ 떨어진 야스니 발사장에서 오전 7시8분45초(현지시각 새벽 3시8분45초)에 발사됐다. 위성은 오후 1시4분께 ...
국산 위성으로는 처음으로 고성능 적외선센서를 장착, 주·야간 전천후 지구관측 시대를 열어줄 다목적실용위성 3A호(아리랑 3A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돼 순항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조광래, 이하 항우연)은 26일 아리랑 3A호를 실은 드네프르 발사체가 이날 오전 7시 8분 45초 러시아 ...
아리랑 3A호, 스발바르 지상국 교신성공…태양전지판 전개 연합뉴스 <한겨레 인기기사> ■ ‘출장 골프’ 홍준표가 ‘공직자의 자세’ 특강? ■ 여친 맘 돌리려 달리는 택시에 뛰어들었다가… ■ ‘레진코믹스’ 예고 없이 접속 차단했다가 하룻만에… ■ [화보] 으악! 거인의 습격…신기한 ‘착시 사진’ 모음 ■ [포토] 일하는...
국내 연구진이 3㎚(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두께의 얇은 반도체를 개발해 전력 소비가 극히 적고 투명한 소자를 만들 수 있는 길을 열었다. 3㎚는 머리카락(약 0.09㎜) 지름의 3만분의 1 수준이다. 성균관대는 25일 성균나노과학기술원의 유원종 교수 연구팀이 초박막 소재인 황화몰리브데늄(MoS2)을 반도체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