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레신문사 ◇국제에디터석 국제뉴스팀 △베이징특파원 준비 김외현 <한겨레 인기기사> ■ 안철수, 스티브 잡스인가 돈키호테인가? ■ 이준석 페이스북 글에 누리꾼들 부글부글 ■ [화보] ‘박원순 지지’부터 ‘탈당’까지…사진으로 본 안철수 ■ [화보] 소피 마르소, 브룩 실즈, 베아트리체 달 지금 모습은? ■ [화보...
최근 고용노동부, 국방부 등이 홍보성 기사에 대가를 지불해 논란을 일으킨 데 이어, 농림축산식품부 등 다른 정부 부처 및 산하기관들이 비슷한 방식의 ‘언론홍보’를 통해 홍보성 기사를 협찬해온 사례들이 추가로 밝혀졌다. 배재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실이 최근 16개 정부 부처와 16개 정부 산하기관에서 제출받은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통신심의규정 개정을 강행해, 당사자가 아닌 제3자의 신청이나 방심위 직권으로 인터넷 게시글을 명예훼손으로 심의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에 따라 인터넷 공론장이 크게 위축될 것으로 우려된다. 다만 방심위는 ‘정치적 남용’ 가능성 등에 대한 시민사회의 강한 반대 여론을 의식해 ‘...
<한겨레> ‘탐사기획팀’이 장기 기획 보도로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에서 주는 ‘민주시민언론상’ 본상을 수상했다. 민언련은 9일 “<한겨레> 탐사기획팀과 <뉴스타파> ‘친일의 망각’ 제작진을 ‘제17회 민주시민언론상’ 본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탐사기획팀은 지난해 11월 ‘반도체 ...
종합편성채널(종편)이 속해 있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피피) 등 유료방송의 방송광고 매출 점유율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상파 방송광고 점유율은 계속 감소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가 9일 발표한 ‘2015 방송산업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방송광고시장 규모는...
최근 협찬기사 등 ‘돈 받고 쓴 기사’가 잇따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기사와 광고 사이에 있는 ‘유사광고’의 현황을 짚고 개선 방안을 제시한 연구보고서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협찬기사의 경우 기사 제목에서부터 후원받은 사실을 명확히 밝혀야 할 필요성 등이 제기됐다. 수익 늘리려다 언론 신뢰도 훼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