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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육군, 변희수 복직 소송 항소 포기하라”

등록 2021-10-19 11:54수정 2021-10-19 11:58

인권시민단체 19일 국방부 앞 기자회견 개최
육군에 항소 포기 촉구
19일 오전 서울 국방부종합민원실 앞에서 군인권센터 등 인권시민사회단체들 주최로 ‘법원의 변희수 하사 강제 전역 취소 결정에 대한 육군의 항소 포기 촉구 인권·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9일 오전 서울 국방부종합민원실 앞에서 군인권센터 등 인권시민사회단체들 주최로 ‘법원의 변희수 하사 강제 전역 취소 결정에 대한 육군의 항소 포기 촉구 인권·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9일 오전 서울 국방부종합민원실 앞에서 군인권센터, 녹색당, 한국여성민우회 등 239개 인권시민사회단체들이 ‘법원의 변희수 하사 강제 전역 취소 결정에 대한 육군의 항소 포기 촉구 인권·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육군에 지난 7일 대전법원이 결정한 변 하사 강제전역 처분 취소결정을 수용해 항소 포기하고 변 하사에게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이들은 국방부 민원실에 탄원서 및 의견서를 제출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함께 육군에 항소 포기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소영 기자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함께 육군에 항소 포기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소영 기자

한 참석자가 육군에 항소가 아닌 변 하사에 대한 사죄를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한 참석자가 육군에 항소가 아닌 변 하사에 대한 사죄를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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