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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한국외대 학생들, 김인철 장관 후보자 사퇴 촉구

등록 2022-04-27 17:23수정 2022-04-27 17:43

한국외대 총학생회 성명 내고 김 후보 자진 사퇴 촉구
“불통행정자·등록금 인상·사학비리 옹호 발언…공정한 교육 이끌 수장될 수 없어”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학생들이 27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이문로 학교 본관 앞에서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학생들이 27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이문로 학교 본관 앞에서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한국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가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자 김 후보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학생들은 27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학교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인철 전 총장이 우리 대학에서 보여 준 불통 행정을 교육부에서 다시 마주할 수는 없다”며 김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김 후보자는 2014~2022년 외대 총장을 역임했다.

이들은 “교육부 장관은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고, 대학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등록금 인상 및 사립대학의 비리를 옹호한 발언을 지속해 온 김인철 후보자는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고 공정한 교육을 이끌 수장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참석자들이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신소영 기자
참석자들이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신소영 기자

참석자들이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총장 시절 당시 불통 행정을 언급하며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참석자들이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총장 시절 당시 불통 행정을 언급하며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지나가던 학생들이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지켜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지나가던 학생들이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지켜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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