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새벽 숭례문이 화재로 전소돼 일부 무너져 내리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숭례문이 화재로 전소돼 붕괴되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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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국보 1호 숭례문은 11일 0시25분께 2층 누각 전체가 불길에 휩싸였으며 0시58분께 2층 지붕 뒷면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소방 당국은 소화 약제 등을 뿌리며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불길은 점차 위에서 아래로 번지고 있어 숭례문의 붕괴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양정우 이세원 기자 sewo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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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새벽 숭례문에 불이 나 지붕 일부가 무너져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새벽 숭례문에 불이 나 지붕 일부가 무너져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새벽 숭례문에 불이 나 지붕 일부가 무너져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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