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장으로 재직하던 2004년 기업경영 혁신기법인 `6시그마'를 검찰에 도입해 주목을 받았다. 조직 발전에 도움이 될 만한 제안을 `열린 마음'으로 수용하려는 태도때문에 합리적이고 도전적인 인물로 통한다. 천정배 법무장관과 사시 18회 동기이며 사적으로 매우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서울(52.사시18회) ▲대구지검 특수부장 ▲법무부 검찰4과장 ▲부산지검 형사1부장 ▲서울지검 형사 3ㆍ5부장 ▲인천지검 1차장 ▲서울고검 공판부장 ▲서울고검 형사부장 ▲법무부 보호국장 ▲대구지검장 ▲인천지검장
심규석 기자 ks@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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