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과 이병규(33·주니치 드래건스)의 방망이가 나란히 침묵했다. 이승엽은 17일 고베 스카이마크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경기에 1루수 겸 4번타자로 출전했지만 4타수... 2007-04-18 01:5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격수 데이비드 엑스타인이 17일(한국시각)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메이저리그 경기 5회초 병살플레... 2007-04-17 18:02
6회초 5-0 → 8회말 5-7 → 9회초 8-7. 16일 오후, 2007 대학야구 봄철리그 결승전이 열린 서울 동대문구장이 들썩였다. 8회말 대역전에 성공한 동국대응원단이 축배를 들려는 순간, 단국대는 9회초 3점을 뽑으며... 2007-04-17 18:01
"이제는 누워 지낸 시간이 건강하게 같이 지낸 시간보다 많아졌네요" 프로야구 선수 임수혁(38.전 롯데)이 2000년 4월18일 경기 도중 2루에 서있다가 갑자기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지 벌써... 2007-04-17 15:42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마이너리그 팀 로스터에서 빠져 한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우완 투수 김선우(30)가 샌프란시스코 산하 트리플A 프레스노 그리즐리스에 둥지를 틀고 빅리그 재입성을 다짐한다.... 2007-04-17 11:48
미국 프로야구의 우완투수 유제국(24.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이 구원으로 나섰다가 부진한 투구로 시즌 첫패를 안았다. 유제국은 17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 2007-04-17 11:41
마지막이 될 지 모르는 나이 이순(耳順)에 다시 지휘봉을 잡은 60대 감독들이 프로야구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4연승으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간 SK 와이번스와 흩어졌... 2007-04-17 10:26
서재응(30·탬파베이 데블레이스)과 김병현(28·콜로라도 로키스)이 나란히 선발등판했으나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서재응은 16일(한국시각)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서 7이닝 9피안타 4탈삼진... 2007-04-16 22:06
프로야구 초반 34경기 들여다보니… 롯데 내야수 정보명은 9경기 동안 5개의 실책을 범했다. 두산 포수 홍성흔은 ‘명포수’라... 2007-04-16 20:56
한신 타이거스 투수를 공략하라. 일본프로야구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왼쪽 사진)과 이병규(34·주니치 드래건스·오른... 2007-04-16 20:46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뛰고 있는 일본인 외야수 스즈키 이치로(34)가 40연속 도루에 성공하며 아메리칸리그 이 부문 타이 기록을 세웠다. 이치로는 16일(한국시간)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 2007-04-16 16:01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타자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과 이병규(33.주니치 드래곤스)가 숨고르기를 마치고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홈런, 안타행진에 시동을 건다. 지난달 30일 시작된 센트... 2007-04-16 10:26
임시 선발로 나선 미국프로야구 김병현(28.콜로라도 로키스)이 3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로 기대에 못 미쳤다. 김병현은 16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벌어진 친정팀 애리조나 다이아... 2007-04-16 07:44
미국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투수 서재응(30.탬파베이 데블레이스)과 김병현(28.콜로라도 로키스)이 나란히 선발 등판했지만 각각 7이닝 4실점, 3이닝 5실점으로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컨트... 2007-04-16 07:25
박찬호(34)가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의 뉴올리언스 제퍼스에서 시즌 두번째 등판한 경기에서 3연타석 홈런을 허용하며 최악... 2007-04-15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