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10일) 엘지(LG) 선수단은 사직구장을 떠나면서 각종 쓰레기를 뒤집어썼다. 김재박 엘지 감독은 “물병은 물론이고 김밥까지 날아오더라”고 전했다. 한 롯데팬은 선수단 버스 앞에 드러눕기까지 했다. 롯데가 ... 2007-04-12 23:50
76승52패1세. 투수 개인의 통산 성적이 아니다. 12일 마운드에 오른 4개 구장 선발투수들의 작년도 성적 합계다. 신인 2명(1... 2007-04-12 23:45
‘괴물’과 ‘천재’가 만났지만, ‘영웅’은 따로 있었다. 12일(한국시각) ‘괴물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27·보스턴 레드삭스)... 2007-04-12 23:39
‘괴물’과 ‘천재’가 만났지만, ‘영웅’은 따로 있었다. 12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애틀 매리너스가 맞... 2007-04-12 20:53
미국프로야구 최초의 흑인 메이저리거 재키 로빈슨(1919~1972)이 15일(현지시각)로 메이저리그 데뷔 60돌을 맞는다. 재키 로... 2007-04-12 20:48
미국프로야구에 진출한 일본인 우완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27.보스턴 레드삭스)가 첫 홈경기 등판에서 쓴 맛을 봤다. 마쓰자카는 12일(한국시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 2007-04-12 10:48
올해 두차례 등판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한 서재응(30.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이 고비를 맞았다. 탬파베이는 12일(한국시간) 서재응이 16일 오전 3시10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메트로돔에서 열리는 ... 2007-04-12 09:14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산하 트리플A 버펄로 바이슨스의 좌타자 추신수(25)의 방망이가 화끈하게 터졌다.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간) 뉴욕주 버펄로 던 타이어파크에서 열린 오타와 링크스(필라... 2007-04-12 08:52
프로야구 타자부문 통산 최다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의 '간판' 양준혁(38)이 11일 SK 와이번스의 특급 신인 김광현(19)에 대해 "볼 빨라지면 좋은 투수가 될 것 같다"고 칭찬했다. ... 2007-04-11 23:48
`한국산 핵잠수함' 김병현(28.콜로라도 로키스)이 시즌 두번째 구원 등판에서 쓴맛을 봤다. 김병현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와 원... 2007-04-11 23:47
군복무를 끝내고 2년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온 '예비역' 이영우(34.한화)가 올 시즌 첫 멀티히트로 복귀 신고를 했다. 이영우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방문경기에 2번 타자 겸 좌익수로 ... 2007-04-11 23:45
비내리는 문학구장에 벽안의 외국인이 스타탄생을 예고했다. 주인공은 에스케이 케니 레이번(33). 레이번은 한국과 미국, ... 2007-04-11 23:35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승엽(31)의 방망이가 하룻만에 침묵했다. 이승엽은 11일 히로시마 시민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 카프와의 원정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1볼넷)의 빈공을 ... 2007-04-11 23:22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이 3타수 무안타로 다시 침묵했다. 이승엽은 11일 히로시마 시민구장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에 볼... 2007-04-11 21:34
불 붙은 타선 덕에 5-3 역전을 만든 3회말 1사 1·2루. 넬슨 크루즈(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막 투구하려 할 때 갑자기 불... 2007-04-11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