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파워’, 기아는 ‘패기’, 삼성은 ‘마무리’, 현대는 ‘조직력’…. 이제 순위는 의미가 없어졌다. 네팀만이 살아남았고, ... 2006-10-03 18:36
‘싹~’ 바뀌었다. 2006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가 2일 실질적으로 끝이 나며 개인성적 각 부문 1위가 사실상 확정됐다. 유난... 2006-10-03 18:33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준비된 거포' 최희섭(27.보스턴 레드삭스)이 오는 12월 일본인 굴지의 대기업 회장 딸과 약혼한다. 최희섭의 에이전트인 이치훈씨는 3일 보스턴 산하 트리플A 포터... 2006-10-03 17:16
미국프로야구에서 활약한 유제국(23.시카고 컵스)이 4일 입국한다. 에이전트사인 홀오브드림스 스포츠그룹은 3일 "유제국이 4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제국은 집에서 추석을 보... 2006-10-03 16:27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사령탑을 맡아왔던 조범현(46) 감독이 결국 지휘봉을 놓게 됐다. 조 감독은 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LG와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4-3 역전승을 거둔 뒤 기자들과 만나 "이제는 ... 2006-10-02 23:35
한화와 두산의 경기가 열린 2일 잠실구장. 8회초 1사 1루에서 한화 제이 데이비스의 타구가 오른쪽 담장에 꽂히는 순간 기쁨... 2006-10-02 23:30
KIA가 롯데를 상대로 짜릿한 연장 승리를 거두고 포스트시즌(PO)행 티켓을 얻어 한화와 플레이오프(PO) 진출을 다투게 됐다... 2006-10-02 22:28
가을 잔치의 주인공들이 결정됐다. 베일 속에 가려져있던 미국 메이저리그 8강의 주인공들이 시즌 마지막날에 가서야 가려... 2006-10-02 19:09
삼성과 현대가 맞붙은 1일 수원구장엔 두 명의 얼굴이 기쁜 소식을 알려왔다. 어깨 수술 후 1년 1개월만에 마운드에 오른 현대의 정민태(36)와 올 시즌 첫 홈런을 날린 삼성의 심정수(31)가 그 주인공. 지난해... 2006-10-02 19:07
0-0으로 맞선 2회말. 서재응은 추신수에게 직구로 승부를 걸었다. 반면, 추신수는 변화구를 노렸다. 초구부터 3구까지는 모... 2006-10-01 21:17
“크로마티 다음으로 이승엽이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다키하나 다쿠오 구단주가 이승엽을 요미우리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 가운데 한명으로 평가했다. 다키하나 구단주는 1일 인터넷판에 실린 인터뷰에서 ... 2006-10-01 21:12
‘돌부처’ 오승환(24)이 마침내 한 시즌 최다 세이브 아시아 신기록의 금자탑을 쌓았다. 삼성 오승환은 1일 수원에서 열린 ... 2006-10-01 20:51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안타 1개를 추가했지만 13일째 대포 생산을 멈췄다. 이승엽은 1일 도쿄돔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홈경기에서 7회 세번째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쳤... 2006-10-01 20:40
KIA와 두산의 4위 혈전이 이르면 2일 막을 내릴 전망이다. 그러나 변수는 아직도 남아 있어 두산의 시즌 최종전이 벌어지는 4일까지 미뤄질 공산도 있다. 삼성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은 수원 현대... 2006-10-01 17:13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에서 활약중인 오른손 투수 유제국(23)이 첫 패전을 기록했다. 유제국은 1일(한국시간)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벌어진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구원등판해 2이닝 동안 안타 3... 2006-10-01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