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재난사고가 발생하면 여러 루머가 떠돌기 마련이다. 어떤 것은 여론의 ‘자정작용’을 통해 사라지지만, 또 어떤 것은 ... 2014-05-12 21:11
④ 탈출하다 손가락 골절된 시신들 발견? 대책본부 “손가락 골절 희생자 없다” 4월21일 저녁 8시, ‘손가락 골절 시신 등 선실... 2014-05-12 21:06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 2014-05-12 20:52
기상 악화로 10일 새벽 이후 중단됐던 세월호 선체 내부 수색이 사흘 가까이 재개되지 못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12일 밤늦게까지도 사고 해역을 바라만 봐야 했다. 전날 오전 9시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 2014-05-12 20:51
세월호 사고 지역에서 어민들이 수색·구조 작업에 참여하면서 쓴 기름값과 조업을 하지 못해 발생한 생계 피해 등을 정부가 긴급지원하기로 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12일 전남 진도군청에 마련된 범정부사고대... 2014-05-12 20:51
새누리당이 국가적인 비극인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도 ‘국가기관 대선개입 논란’ 등 정치적 사건을 대할 때와 유사한 대응방식... 2014-05-12 20:31
세월호 보도에서 보여준 ‘언론 참화’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언론학자들은 언론의 공공성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시청률 경쟁으로 나타나는 뉴스의 상업화, 정권과 방송의 노골적인 유... 2014-05-12 20:29
세월호가 바닷속에 가라앉은 지 한달이 다 돼 간다. 304명의 사망·실종자 가운데 실종자 수가 주는 만큼 사망자가 는다. 살아... 2014-05-12 20:16
“세월호 침몰 사고는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와는 완전히 다르다. 어린 학생들이 많이 희생돼 부모는 자신의 미래도 ... 2014-05-12 20:14
정부가 세월호 사고에서 승객들의 구조를 돕다 숨진 승무원 고 박지영(22·여)씨와 고 정현선(28·여)씨, 아르바이트생 고 김기웅(28)씨를 의사자로 인정했다. 보건복지부는 12일 ‘의사상자 심의위원회’를 열어 ... 2014-05-12 15:25
침몰한 세월호 내에서 붕괴 위험이 있는 4, 5층의 일부 장소에 대해 다른 진입로를 이용해 벽을 뚫고 진입을 시도할 방침이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12일 오전 진도군청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장애... 2014-05-12 14:33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들한테 “미개인”이라는 등의 막말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김호월 홍익대 광고홍보대학원 겸임교수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 9일 박근혜 대통령과의... 2014-05-12 11:58
미국 거주 한인들이 “세월호 참사에서 실패한 구조작업은 박근혜 정부의 리더십의 부재, 무능함, 태만함을 보여주었다”는 내... 2014-05-12 11:11
세월호 참사 발생 27일째인 12일 새벽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 등 기상 악화로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수색작업은 지난 25일 오전부터 사흘째 중단된 상태이며 실종... 2014-05-12 09:57
“배가 기울고 있어, 엄마 아빠 보고 싶어.” 세월호 참사 당일인 지난달 16일 오전 10시17분 물이 급격히 차오르는 선실에서... 2014-05-12 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