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달걀’ 파문에도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가 1%포인트 올랐다. 25일 갤럽이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22~24일 진행한 여론조사(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를 보면,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은 79%가 긍정평가했고 14%가 부정평가 했다. 8월3주 조사(16~17일)보다 긍정평가는 1%포인트 상승했고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