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최경주) 앞에서 황제(타이거 우즈)도 황태자(어니 엘스)도 흑진주(비제이 싱)도 나가떨어진 게 지난 4일 메모리얼 토너먼트였다. 세계 50위 이내 선수가 다 나온 그 대회에서 우승한 최경주(37·나이키골프)... 2007-06-12 18:47
“붕대 감고 뛰고싶지 않다”아시안컵 불참 가능성 커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한국인 4인방이 모두 2007 아시안컵(7월7~29일)에 불참할 가능성이 커졌다.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영표(30·토트넘 ... 2007-06-12 18:44
서장훈(33)은 7번이 새겨진 KCC 새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프로에서 줄곧 11번을 달았다. 때마침 KCC엔 11번이 비어 있었다. ... 2007-06-12 18:23
스폰서 ‘0원’의 무명 민나온(19)과 ‘1000만달러(스폰서 계약금) 소녀’ 미셸위(18·나이키골프). 성적은 정반대였다. 11일(한국시각) 메릴랜드주 하브드그레이스 불록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 2007-06-11 18:40
한국 남녀축구가 모두 일본 축구한테 덜미를 잡혔다. 지난해 K리그 우승팀 성남 일화는 한·중·일 프로축구 왕중왕전에서 연패하며 체면을 잔뜩 구겼다. 성남은 10일 중국 지난시 산둥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0... 2007-06-10 22:41
‘명예의 전당’ 입성 기자회견후배들 케이크 세례도 ‘펑, 펑!’ 박세리(30·CJ)가 기자회견장 문을 열자 폭죽이 터졌다. 이미나... 2007-06-08 20:35
말(馬)도 사람처럼 더위를 먹는다. “말은 추위에 강하고 더위에 약해요. 고개 푹 숙이고 혀까지 내밀고. 더위 먹으면 기력... 2007-06-08 19:29
유수종 한국 여자농구대표팀 감독은 ‘1.5군’이라 말했지만, 중국은 2군에 더 가까웠다. 쑨 펑유 중국 감독은 “12명 선수 중... 2007-06-07 18:18
르브론 제임스(23)의 마술이 또 통할까. 클리블랜드는 ‘차세대 조던’ 제임스의 활약 덕에 8일 오전 10시(한국시각·MBC-ESPN 생중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치르는 미국 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2007-06-06 18:57
핌 베어벡 감독의 독설을 들은 김두현(25·성남)이 한·중·일 프로 최강자전에서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김두현은 지난 2일 ... 2007-06-06 18:40
네덜란드와 A매치에서 0-2로 진 베어벡 감독이 이번엔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6일(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베이징올림픽 아시아 2차예선 F조 최종전을 치른다. 4승1패로 조... 2007-06-05 19:01
7일 맥도널드 챔피언십 출전1R 마치면 ‘입성’ 조건 채워 꼭 18홀 1라운드만 남았다. 박세리(30·CJ)는 지난 2004년 동양인으로는 처음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 점수(27점)를 채웠다. 그러나 실제로 전당... 2007-06-05 18:52
4일(한국시각) 잠비아 북부 킬리라봄브웨의 콩콜라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예선 11조 잠비아-콩고 경기를 보고... 2007-06-04 18:44
전쟁터에서 패한 장수가 자신의 지휘 잘못은 감추고, 군사만 나무란다? 그것도 특정 군사만을…. 한국축구대표팀이 2일 밤 ... 2007-06-03 18:25
“넘버 텐(10번)” “긴머리 10번”…. 짜기라도 한 듯 ‘오렌지군단’ 입에선 10번이 흘러나왔다. ‘스트라이커 교과서’로 불린 ... 2007-06-03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