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역 인근 서계동 옛 기무사 수송대 터에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과 같은 대형 복합문화예술 공간이 들어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2013년도 업무계획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발표했다. 문체부는 업무보고에서 “기무사 수송대 터에 2017년까지 가칭 ‘문화예술진흥복합센터’를 ...
국정과제에서 ‘음악 창작자 권리 찾기’를 강조한 박근혜 정부가 온라인 음원 시장을 개선하고자 하는 첫 정책을 내놓았다. 당장 음악 창작자 수익이나 소비자 가격이 급상승할 가능성은 적지만, 창작자 권리에 대한 음원 시장의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부터 음원 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