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시는 남동구에 있는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의 가족 2명 등 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는 이날 2명이 추가돼 20명으로 늘었다. 이 시설은 지난 28일 센터 이용자가 확진된 뒤 이용자 24명과 종사자 12명 등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용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