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소속인 유정복 인천시장과 진보 성향의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이 지역 교육을 위해 교육행정협의회 정례화를 추진하는 등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유 시장과 이 교육감은 14일 시교육청에서 첫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교육 현안 사업들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교육감은 “유 시장이 어려운 재정 여건에...
경기도 평택시 한 우체국에 강도가 들어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 14일 오전 11시50분께 우체국 평택 한 지점에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강도가 흉기를 들고 들어와 23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 사람은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범행한 뒤 우체국 앞에 세워둔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 괴한이 범행 후 도주하기까지 40...
인천·경기지역에서 주유소 6곳을 운영하며 2년간 200억원대 무자료 유류를 유통해 30억원 상당의 세금을 포탈한 일당 9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포탈 금액이 적고 동종 전과가 없으면 집행유예를 받을 수 있는 점을 악용해 ‘바지사장’을 1년씩 바꿔가며 처벌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의정부지검 형사3부(부장 ...
부산 남부경찰서는 자신이 복무했던 한 부대의 관사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예비역 중위 ㄱ(2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ㄱ씨는 지난 9월11일 부산 남구에 있는 한 군부대 관사에서 20만원어치의 외국 돈을 훔치는 등 지난달 한달여동안 6차례에 걸쳐 15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
아내의 불륜을 의심해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60대 남성에 대해 배심원들은 어떤 의견을 냈을까? 끔찍한 사건은 지난 5월15일 저녁 7시30분 전남 여수시 이아무개(60)씨의 집 거실에서 발생했다. 이씨는 이날 자신의 집으로 박아무개(60)씨 부부를 초청했다. 그와 박씨는 20년 동안 가깝게 지냈다. 하지만 이씨는 2...
중국 어선들의 불법 조업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중국의 금어기가 풀릴 예정이어서 제주 바다의 어족자원 보호에 비상이 걸렸다.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전단을 꾸려 불법조업 어선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올해 1월부터 지난 12일까지 제주바다에서 불법 조업하다 나포된 중국 어선이 모두 69척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세월호 유가족이 광화문광장에 설치한 천막에 대해 ‘철거 불가론’을 명확히 했다. 박 시장은 13일 <시비에스>(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세월호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천막은) 거대한 슬픔을 안고 있는 유가족들의 건강이나, 그걸 추모하고 함께 되새기자는 최소한의 인도...
지난여름 인천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을 괴롭힌 원인 불명의 악취가 시 산하 환경기초시설에서 발단한 것으로 13일 조사됐다. 환경부와 인천시, 한국환경공단 악취관리센터 등이 지난달 20일부터 10일 동안 합동조사한 결과 시 산하 환경기초시설 5곳 가운데 4곳이 복합 허용기준을 초과한 악취를 직접 배출해온 것으로...
1970년대 서울의 근대화를 이끌다 지금은 쇠퇴한 준공업지역에 대해 서울시가 용적률을 최대 480%(기존엔 400%)까지 대폭 올려줘 개발을 유도하기로 했다. 이들 지역에 새 산업이 자리잡게 해 도시 성장을 다시금 추동하는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한 건물에 주거와 산업 기능이 어우러진 입체개발을 ...
서울시내 11개 특급호텔이 주기적으로 교체 사용하는 각종 위생용품과 침구류, 가전제품 등을 저소득층과 공유하기로 했다. 서울시와 시내 특급호텔 11개사는 13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호텔 교체 물품들을 저소득층에게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특급호텔에서는 서비스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각종 객실용품...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의 교실 존치 문제를 해결하라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경기도 교육청이 별도의 추모관 건립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추모관 계획 부지 등의 땅값이 배로 뛰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13일 경기도 교육청의 말을 종합하면, 세월호 참사 이후 추모 공간으로 유지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