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손가락 골절 수술 후 약물을 잘못 투여해 20대 군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한 종합병원 간호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가천대학 길병원 간호사 ㄱ(24)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ㄱ씨는 지난 3월 10일 오른손 새끼손가락이 부러져 자신이 근무하는...
인력과 자본의 제주 유입으로 토지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농지와 임야, 공동주택 등 제주지역 부동산값이 폭등하는 가운데 제주도의회가 토지정책 수립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고정식 행정자치위원장과 김명만 환경도시위원장, 박원철 농수축경제위원장, 안창남 문화관광위원장 등 4개 ...
인천시의회가 전국 농어촌 지역 가운데 경남 지역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중학교 무상급식을 하지 못하고 있는 강화군에 지원하기로 한 무상급식 예산을 전액 삭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시의회는 지난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시교육청이 추경예산에 반영해 제출한 강화군 중학교 무상급식 예산 9400만원을 전...
충남도청이 이전한 내포신도시 주진입도로가 1일 전면 개통됐다. 충남종합건설사업소는 이날 오전 7시 내포시 주진입도로가 개통돼 내포신도시의 접근성 향상과 조기 활성화 촉진을 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011년 7월 착공한 이 도로는 대전~당진 고속도로 예산 수덕사 나들목에서 내포신도시까지 8.4㎞ 구간을 ...
대전지방경찰청은 112상황실 천정희 경장과 제1기동대 경인호 순경이 ‘112 신고 총력대응’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어 각각 경사와 경장으로 1계급 특진했다고 1일 밝혔다. ‘112 신고 총력대응’은 112 신고 시 관할과 상관없이 가장 가까이에 있는 경찰이 출동하고, 중요 범죄인 경우에는 순찰경찰뿐 아니라 형사, 교...
대전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노인들에게 값싼 액상제품을 녹용이 든 고급 한약이라고 속여 수십억원을 챙긴 혐의로 김아무개(62)씨를 구속하고, 판매알선책 등 59명을 무더기로 검거했다고 1일 밝혔다. 김씨 등은 2013년 12월부터 지난 2월 말까지 충남 금산에 사슴농장 홍보관을 차려놓고, 유인책들이 무료관광...
‘갑질 서약서’ 파문을 낳은 한림대 노건일(74) 총장 퇴진 운동이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림대교수평의회가 노 총장 퇴진 운동에 나선 데 이어 한림대 졸업생들이 공개질의서를 냈지만 학교 쪽이 ‘답변 불가’ 태도를 보이는 등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한림대 민주동우회와 사회학과 동문회, 7·8·9·14·18대 총학...
100원, 500원, 1300원만 내면 택시로 읍내를 오갈 수 있는 ‘시골마을 행복택시’가 1일 충북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행복택시는 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시골 마을 주민들이 100~1300원까지 책정된 기본 요금만 내면 택시를 시내버스처럼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기본 요금보다 더 나오는 택시 요금은 충북도(30%)와 시·군...
“아버지, 65년 만에 불효자식이 왔습니다.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셨나요. 아직도 눈을 감지 못한 채 지하에서 통곡하시지요….” 한국전쟁 앞뒤로 군경 등 국가권력에 의해 억울하게 숨져간 충북지역 민간인 희생자들의 유족들이 65년 만에 처음으로 한데 모여 희생 영령들의 넋을 달랬다. 지난해 꾸려진...
울산시티투어 운영 주체가 민간업체에서 지방공기업으로 바뀌었다. 울산시는 1일부터 울산시티투어 운영사업을 울산도시공사에 맡기고, 이를 위해 기존 위탁운영업체 ㈜유엠엑스와 운영사업 이관에 따른 사업면허·운행버스·직원 등에 관한 양도양수계약 절차를 모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울산...
부산의 교장·교감·교사들은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의 지난 1년간 교육행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장·교감·교사·장학사 등이 가입하는 보수 성향 교원단체인 부산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부산교총)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를 1일 보면, 김 교육감의 행정 수행 능력을 묻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