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로부터 인천시 공사를 수주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억대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전 인천시의회 전문위원이 구속됐다. 인천지검 특수부(부장 변철형)는 알선수재 혐의로 전 인천시의회 전문위원이자 인천도시공사 비상임위원인 김아무개(63)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2010년 제5회 전국동...
하룻밤을 들판에서 보내 추위에 떨고 있는 80대 치매 노인한테 자신의 신발과 양말을 벗어준 ‘맨발의 여경’ 영상이 공개돼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7일 밤 11시30분 전북 진안경찰서에는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 봉소마을에 사는 길아무개(84) 할머니가 실종됐다는 다급한 신고가 들어왔다. 밭에서 일하던 길할머...
경기지역 10개 외국어고등학교와 국제중·고등학교가 올해 처음 실시된 운영성과 평가를 모두 통과해 앞으로 5년 동안 특수목적고와 특성화중으로 다시 지정됐다. 경기도교육청은 6월 29일 지정기한이 만료되는 특목고 9곳, 특성화중 1곳 등 모두 10개교에 대한 운영성과 평가 결과, 모두 기준점수(100점 만점에 60점)...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지지모임인 ‘완사모’(이완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자문위원단 회장인 이아무개(62·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충남 아산 ㅇ버스회사 대표가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횡령한 돈이 정치자금이나 뇌물 등에 쓰였을 가능성을 계속 수사하고 있다. 대전지검 천안...
서장원(57·새누리당) 경기도 포천시장의 성추행 의혹 무마를 주도한 전 비서실장과 중개인에게 검찰이 징역 1년6월을 구형했다. 1억8천만원을 받는 대가로 경찰에서 거짓 진술을 해 무고범죄에 일조한 성추행 피해 여성에게는 징역 1년이 구형됐다. 1일 오후 의정부지법 형사4단독 김재근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
경기도민들은 생활안전의 가장 큰 위험요소로 남자는 교통사고를, 여자는 치안사고를 꼽았다. 경기연구원은 올 1월 경기도민 1천명을 대상으로 화재, 교통, 치안, 자연재해, 환경오염·질병, 시설물 재해 등 6개 분야에 관한 안전분야 빅데이터 수요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민들은 생활의 안...
집행유예 기간에 필로폰을 또 다시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 기소된 탤런트 김성민(41)씨에게 검찰이 징역 2년과 추징금 100만원을 구형했다. 1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단독 이태우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집행유예 기간에 다시 마약을 투약한 점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
충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음주 추태 파문에 휩싸인 새누리당 소속 ㅂ의원을 징계하지 않기로 하자 ‘제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특위 위원들은 무징계 결정 등에 항의하는 뜻으로 위원직을 사퇴했다. 최광옥(새누리당·청주4) 도의회 윤리특위위원장은 1일 <한겨레>와 한 ...
지난 30일 유독가스 질식사고로 3명이 숨진 경기도 이천의 에스케이(SK)하이닉스 작업자들이 작업 당시 산소농도를 측정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돼 안전불감증 논란이 또다시 일고 있다. 이천경찰서 관계자는 1일 “현장에서 산소농도 측정기가 발견되지 않아 작업자들이 작업 전 농도를 측정하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올해 독일과 이탈리아 등 유럽으로 진출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6일 베르디의 작품 <라 트라비아타>를 독일 바덴주의 ‘칼스루에’ 국립극장 무대에 올린다. 이 공연은 칼스루에 국립극장의 아힘 토어발트 전 극장장이 연출했으며, 국내 성악가들이 주역으로 참여한다. 정규 레퍼토리에 국...
5월 첫째 주 황금연휴 기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23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관광협회는 노동절(1일)부터 어린이날(5일)까지 내국인 16만9000여명과 외국인 6만5000여명 등 모두 23만4000여명의 관광객이 항공·선박을 통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21만1400여명...
중국 녹지(뤼디)그룹이 제주 서귀포시에 조성중인 제주헬스케어타운은 경관심의 없이 사업계획이 변경됐고, 테디밸리 골프리조트 일부 터는 개발할 수 없는 생태등급 지역에 허가가 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사실은 감사원이 30일 공개한 ‘제주특별자치도 기관운영 감사’ 결과 나타났다. 감사원은 지난해 9월 26명의 ...
인천시가 내년까지 저어새 번식지인 남동유수지(0.6㎢)를 람사르 습지로 추가 등록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송도와 영종도, 강화도 등지의 갯벌과 습지를 ‘철새 이동경로 서식지 네트워크’(FSN)에 등재해 국제적인 철새 서식지로 인증받겠다는 계획이다. 인천시는 30일 이런 내용의 ‘철새 및 서식지 보전 종합대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