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교사에게 체벌을 당한 뒤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숨진 당시 전남 순천 ㄱ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친동생이 자신이 다니는 다른 고등학교에서 뇌사 상태에 빠졌다. 순천경찰서는 7일 “지난 4일 오전 9시20분쯤 순천 ㄴ고교 1학년 ㅅ(17)군이 교실 앞 복도에서 갑자기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졌다”고 밝혔다. 경찰...
재정 부담을 못견디겠다며 일반고교로 바꾸겠다고 밝힌 대구 경신고가 자율형 사립고(자사고)를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김진일 경신교육재단 이사장과 최성용 경신고 교장 등은 이날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을 만나 “자사고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곧 자사고 재지정 신청 절차를 밟기로 했다. 재단쪽...
경기 수원시가 각종 인권침해 사항을 독립적으로 조사할 인권센터를 열었다. 인권센터는 서울과 광주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엔 수원시가 처음이다. 수원시는 6일부터 ‘수원시 인권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인권침해나 차별 행위에 대한 포괄적 조사...
지난달 1일 시작된 ‘경남발 무상급식 중단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남도의회, 시민단체가 각자 중재안을 내놓고 있으나 학부모와 경남도·경남도교육청 모두를 만족시키기는 어려워 보인다. 경남도교육청은 5일 “경남도의회 중재안에 대한 학부모 의견 수렴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6일까지 중재안 수용 ...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여성들을 위한 제주힐링 여행 ‘온리유’를 선보인다. 제주올레는 오는 19~20일 올레 12코스를 걸으며 마음껏 수다를 나누는 여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첫날 올레를 걸으며 방송인 오한숙희씨와 수다를 나누고, 중산간지역 마을인 제주시 한경면 낙천리 부녀회...
걷는 길로 주민과 관광객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제주시 사려니숲길 주변이 이용자들의 길가 주차로 몸살을 앓자 제주시가 셔틀버스를 시범운영하기로 했다. 그러나 운행구간이 한정적이어서 ‘반쪽 대책’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또 인근에 조성될 예정인 주차장도 주차난 해소에 도움을 줄지 의문이다. 제주시...
제주도 내 대중교통체계의 전면 개편이 추진된다. 제주도는 한국교통연구원, 제주발전연구원과 최근 ‘제주 대중교통체계 개편 실행용역 시행’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이번 용역에서 도내 대중교통 개편과 관련해 선정한 3개 분야 16개 과제 및 올해부터 2018년까지 806억원의 투자계획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
청소·경비 노동자를 집단 해고해 논란이 됐던 연세대 송도캠퍼스 용역노동자 문제가 5개월여 만에 타결됐다. 전국여성노동자회 인천지부는 연세대 송도캠퍼스 용역회사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해고 노동자 23명 전원을 원직 복직시키기로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연세대 송도캠퍼스 기숙사에서 청소와 경비 일을 해...
국립대 법인인 인천대의 신임 이사 선임을 둘러싼 대학 쪽과 인천시, 교육부의 힘겨루기가 장기화하고 있다. 인천 시민사회단체들은 이사회 구성에 시민 참여를 제안하고 나섰다.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4일 공동성명을 통해 “지역 거점 대학으로 발전해야 할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