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국내 최대 규모 한옥 호텔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7일 문을 열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500억원을 들여 만든 것으로, 전국 최대 호텔망을 보유한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운영한다. 송도 중심에 있는 센트럴파크 내 2만8005㎡ 터에 들어선 한옥 호텔은 객실동(경원재), 연회장(경원루), 한...
인천시의회가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의 공약 사업에 또 제동을 걸었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시교육청이 발의한 ‘인천교육자치협의회’ 조례안이 부결됐다고 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인천 교육의 발전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민관 거버넌스(협치) 기구가 필요하다며 지난해 6월 교육감 인수위원회 때부...
지역 상권을 보호하려면 규제 범위를 확대하고, 상권영향평가 제도 등을 도입해 대기업의 진출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전경실련 동네경제살리기추진협의회는 7일 오전 대전시의회에서 ‘대규모 유통점 입점이 지역 중소상권에 미치는 영향과 대책 긴급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광진 대전경실련 조...
충북도교육청이 수학여행 때 찬조금과 접대를 받은 교사를 경고·주의 처분하자 전교조 충북지부가 ‘봐주기식’ 조처라며 징계 수위를 높이라고 촉구했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7일 보도자료를 내어 “수학여행에 앞서 학부모한테서 돈을 받고, 수학여행지에서 숙박업체가 제공한 음식과 술을 접대받은 것은 국가공무원법...
울산대병원이 올해 초부터 전화예약, 응급의료센터 안전 등 일부 업무를 외주화하려 해 노조 및 지역 노동계와 갈등을 빚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울산본부와 의료연대본부 울산대병원분회는 7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대병원의 외주화 계획은 노사 합의한 단체협약을 위반하고, 지역...
부산시 소방안전본부는 현재 2600여명인 의용소방대원을 2019년까지 5000여명으로 늘리겠다고 7일 밝혔다. 부산시 소방안전본부는 재난대응 특수기술을 갖춘 전문 의용소방대도 현재 8개 대대에서 22개 대대로 증설할 방침이다. 부산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소방공무원 증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인 ...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재동)가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는 전단을 만들어 배포한 혐의로 구속된 박성수(41·전북 군산)씨를 무료 변론하기로 결정했다. 대구지방변호사회는 7일 “박씨가 대구지역에 연고가 없고, 변호사를 선임할 여력이 충분하지 않은데다, 비판의 자유라는 민주사회 기본적 인권이 침해될 여지가 있...
경남도교육청이 경남도의회의 ‘선별적 무상급식 중재안’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7일 오후 경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선별적 무상급식을 하자는 경남도의회의 중재안을 수용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박 교육감은 기자회견문에서 “지난달 21일 도의회가 낸 중재안은...
전북 완주군 소양면 위봉산 자락(송광수만로 524)에 위치한 임동창 풍류학교가 9일 오후 2시 풍류잔치를 무료로 연다. 대금 연주의 대가 이생강(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 산조 보유자)씨가 출연한다. 임동창 작사·작곡의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도 펼쳐진다. 소양면사무소에서 풍류학교까지 셔틀버스 4대를 운행한다. ...
강원도 춘천에서 활동하는 극단 도모가 8일(저녁 8시)과 9일(오후 5시)에 광주시 동구 장동 씨어터 연바람에서 연극 <동백꽃>을 무대에 올린다. 김유정의 단편소설 ‘동백꽃’을 연극화한 작품이다. 점순이와 점순네 소작인 아들, 두 마리의 수탉이 펼쳐내는 이야기가 유쾌하다. 극단 도모는 일본, 러시아, 유럽 등...
진도 다시래기가 9일 오후 3시30분 진도읍 동외리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발표된다. 다시래기는 행복하게 살다 수명을 다하고 죽은 사람의 극락왕생을 축원하며 상주들과 함께 밤새워 노는 민속극이다. 보존회원 30여명이 상여놀이, 가상제놀이, 거사·사당놀이, 여흥 등 순서로 진행한다. 1985년 2월 국가지정 중요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