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철새 도래지인 왕송호수에 경기도 의왕시가 145억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레일바이크 사업의 실효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의왕시는 “연간 37만명이 이용할 것”이라며 성공을 장담하지만, 시민단체들은 “환경 파괴는 물론 경제성도 검증되지 않았다”며 사업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 변기덕 의왕시 철도특...
대전 모범운전자들 구급봉사단 대전지역 모범운전사들이 응급처치 교육을 받고 구급봉사단을 꾸렸다. 대전선한기사 구급봉사단은 17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교통사고 현장 등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구조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응급처치를 맡는다. 이들은 충...
실증적인 통계로 경제 불평등 문제를 분석한 프랑스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의 책 (사진)을 우리 현실과 함께 톺아볼 수 있는 강좌가 대전에서 마련된다. 대전시민아카데미(tjca.or.kr)는 다음달 1~23일 4차례에 걸쳐 ‘류동민 교수와 함께 읽는 21세기 자본 강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강좌는 매주 수요일(마지막 강...
대전 동부지역 중학생들이 뮤지컬 배우가 된다. 중학교 13곳의 학생 22명이 꾸린 ‘2기 소리드림 뮤지컬단’은 19일 오후 4시30분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사운드 오브 뮤직>을 무대에 올린다. 친구·가족·교사 등 500여명을 초청해 선보일 이 뮤지컬은 지난 5월부터 학생들이 흘린 땀과 정성으로 채워져 있다. 소리...
전국의 환경단체들이 가리왕산 활강경기장 공사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녹색연합과 녹색법률센터, 춘천생명의 숲, 원주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 23곳은 17일 오전 2018 평창겨울올림픽 활강경기장 건설 예정지인 강원도 정선 가리왕산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스키연맹(FIS)의 투런(2RUN) 규정과 표고차 7...
세월호가 배의 방향을 결정하는 타를 30도 이상 돌려 배가 왼쪽으로 기울면서 쏟아졌던 화물이 배에 충격을 가해 침몰했다는 전문가 증언이 나왔다. 세월호 침몰 원인을 조사한 검경 합동수사본부 전문가 자문단 단장 허용범(63)씨는 16일 광주지법 형사11부(재판장 임정엽) 심리로 열린 세월호 선원들의 공판에 증...
서울 구로구 ‘가리봉 뉴타운’ 지구 전체가 오는 11월 해제된다. 1970년대 구로공단의 여성 노동자들이 모여 살던 ‘벌집촌’ 대신 고층 아파트를 지으려던 개발 계획은 왜 실패했을까? 그대로 남게 된 벌집촌의 운명은 어떻게 바뀔까? ■ 11년 만에 없던 일로 이곳 땅값은 뉴타운 지구로 지정된 2003년부터 오르기 시...
수도권 광역버스(직행좌석형버스)의 ‘입석 금지’가 준비 부족으로 유명무실해졌으나, 우려됐던 광역버스 등 경기도내 버스 요금 인상은 본격 추진되고 있다. 16일 경기도 등의 말을 들어보면,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은 이달 초 서울과 경기를 오가는 광역버스의 요금을 성인(카드) 기준 현행 2000원에서 2660원으로 6...
유정복 인천시장과 장석현 인천 남동구청장이 ‘거꾸로 가는’ 행정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 유 시장은 지난 15일 인천시체육회 이사회를 열어 상임부회장 제도 부활을 위한 규약 개정 안건을 처리하려다 반대 여론에 밀려 아시안게임 이후로 논의를 미뤘다. 인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1993년 폐지된 자리다. ‘평화와 참...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6일 주민등록법 위반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배국환 인천 정무부시장을 인천지검에 고발했다. 인천경실련은 “앞장서 법을 준수해야 할 고위 공직자인 배 부시장이 거주지를 옮기지 않고 주민등록을 허위로 신고해 위장전입했고, 담당 공무원이 이런 사실을 발견하지 못하도...
강원도가 ‘통합브랜드’사진를 발표한 지 두달이 지났지만 뒷말이 많다. 유정선 강원도의원은 16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8000만원의 제작비가 든 강원도 통합브랜드는 시대의 트랜드에 뒤떨어지는 1990년대 이미지’라며 원점 재검토를 요구했다. 유 의원은 이어 “다양한 의견수렴이 생략된 채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