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가 공직자의 부정비리 척결을 위해 ‘성남판 김영란법’을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김영란법’(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은 공무원이 직무 관련성이 없는 사람에게 100만원 이상의 금품이나 향응을 받으면 대가성이 없어도 형사처벌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대법관...
‘한·일 경제교류회의’ 내년 울산서 동해를 사이에 둔 한·일 두 나라 7개 자치단체의 내년도 경제교류회의가 울산에서 열린다. 개최 시기와 주제는 울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대구·울산·경북·강원 등 동해안 4개 시·도와 일본 혼슈 지역에서 동해를 접하고 있는 호쿠리쿠 지방의 도...
경남도교육청이 전국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청렴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공직자 행동강령’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경남도교육청은 23일 ‘경남도교육청 공무원 행동강령 일부개정교육규칙안’을 입법예고했다. 도교육청은 28일까지 개인이나 단체의 의견을 받은 뒤 다음달 중순 법제심의를 거쳐 11월 초까지 공포할 계...
“수신액 2조6000억원의 대구시교육청 금고를 잡아라.” 대구시교육청의 주거래은행은 농협이다. ‘금고’로 불리는 주거래은행의 3년 계약기간이 올 연말 끝난다. 금고를 지키려는 농협과 뺏으려는 대구은행의 경쟁이 치열하다. 대구시교육청은 내년 1월1일부터 3년 동안 교육청 예산을 맡겨놓을 금융기관 입찰 공고를...
23일 낮 12시께 충남 아산시 탕정면 삼성코닝정밀소재 앞 도로에서 작업하던 업체의 천연가스가 누출돼 관계자들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아산/뉴시스 <한겨레 인기기사> ■ ‘슬픈 캐디’의 고백 “가슴 명찰 하도 더듬어…아예 모자에” ■ 삼성 이재용은 처음부터 한전 부지에 마음 없었다? ■ 나경원, LA 카...
강원 원주시가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가족 동반 이주율을 높이려고 미혼 남녀 단체 소개팅 행사까지 여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다. 원주시는 오는 26~27일 이전 공공기관 27명과 시청·원주경찰서 등 지역 공무원 23명 등 미혼 남녀 50명이 참여하는 ‘소중한 만남 좋은 인연 만들기’ 행사를 연다. 이들은 1...
유럽과 아시아 4개 나라 예술가들이 형식은 다르지만 뿌리는 닮아 있는 작품 전시회를 열어 유라시아 네트워크 복원에 나섰다. 유라시아 아트 익스프레스 프로젝트는 ‘차이와 틈’을 주제로 24일부터 30일까지 대전 도룡동 대전문화방송 엠(M)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연다. 이 전시회는 한국·러시아·불가리아·중국 등 4...
충북지역 초등학생들은 이번 학기부터 기말고사 한 차례만 시험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충북교육청은 성적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협력·성장 중심 교육 실현을 위해 초등학교 평가제도를 바꾸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학기마다 선다형(객관식) 위주로 중간, 기말 두 차례씩 시험지를 통해 이뤄졌던 지필평가는...
이순선 인제군수 접경지협의회장에 이순선 강원 인제군수가 7기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장에 추대됐다.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는 강원, 경기, 인천지역 10개 접경지역 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됐으며, 협의회장 임기는 1년이다. 이 회장은 “접경지역특별법이 상위법으로 자리매김되고, 접경지역발전 종합계획이 차질 ...
“어서 오세요.” 석면광산 터에서 10년 넘게 가동중인 건설폐기물 처리장 문제를 심각하게 얘기하던 김길수(69) 할머니의 얼굴이 갑자기 코스모스처럼 환하게 피었다. 초등학교 3학년인 외손녀 남아무개(9) 양이 학교에서 막 돌아오는 참이다. 김 할머니와 남편 한상필(77) 노인회장은 남양을 생후 여섯달 때부터 돌봤다...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 주민들이 7년째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 투쟁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입지선정 과정의 타당성 등 해군기지 건설과 관련한 진상조사가 제주도와 강정마을 주민 등이 참여해 이뤄질 전망이다. 강정마을회는 오는 30일 마을총회를 열고 진상조사 참여 등에 대한 의견을 묻기...
전남도가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 사파리 아일랜드를 접고 중국섬·예술섬·생태섬·신혼섬 개발 등 대안 찾기에 나섰다. 도는 23일 도청 정철실에서 신안군 도초도에 사파리 아일랜드를 조성하기 위해 미리 확보한 사업 터의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다. 도는 이날 행정·의회·기업·학계 등의 대표 12...
제주도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재인증을 받았고, 대표 지질명소도 9곳에서 12곳으로 확대됐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GGN)는 22일 캐나다 뉴브런즈윅의 스톤해머 지질공원에서 열린 제6차 세계지질공원 총회에서 재평가를 거쳐 제주도 세계지질공원을 재인증했다고 23일 제주도가 밝혔다. 이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