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가 출퇴근시간대 지·정체 현상이 심한 고속화도로의 광역버스(직행좌석형 버스)의 입석 승차를 탄력적으로 허용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정부가 지난 16일부터 고속도로를 다니는 버스의 ‘입석 금지’를 시행했으나, 교통 정체로 시속 20∼30㎞ 수준인 일부 고속화도로에서는 안전 취지에도 맞지 않고 승...
서울시의 수도계량기를 교체하고 검침하는 노동자 66명이 집단 해고될 처지에 몰렸다. 올해 7월 새로 지정된 위탁업체들이 고용 승계 조처를 이행하지 않아서다. 서울시가 약속한 ‘고용 승계 보장’ 조항은 휴지조각이 됐다. 서울시의 수도 검침과 교체 업무를 맡고 있는 노동자 200여명은 21일 “서울시는 고용 승계...
한국동서발전㈜이 21일 울산 우정혁신도시에서 본사 울산 이전 및 새사옥 입주 기념식을 열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한국동서발전의 울산 이전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정책에 따른 것이다. 지금까지 울산으로 옮긴 공공기관은 2012년 12월 가장 먼저 이전한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와 올해 2~6월 잇...
시민들이 만든 통일운동 연대조직인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부산본부’는 21일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들머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의 자위권 보유를 규탄하고 한·미·일 해상훈련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부산본부는 “과거 침략전쟁의 반성 없이 역사를 왜곡하는 발언을 일삼고 있는 일본의 아베 정...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등을 위한 정비계획을 수립할 때 각 정비구역별로 순위를 매겨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진행하는 ‘주거정비지수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부동산 상황에 따라 주택 공급량을 고려해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서울시는 18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0 서울시 도시·주...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헌금 수십억원을 빼돌려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에게 몰아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금수원(기독교복음침례회 본산) 헌금관리인이자 구원파 총무부장인 신도 이아무개(7...
운행중이던 도시철도 전동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객 4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7일 오후 5시41분께 부산 연제구의 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으로 들어오던 노포동행 전동차(2234호) 8개의 객실 가운데 네 번째 객실 지붕에 부착된 에어컨 환풍기 쪽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5분 만인 오...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 금지’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이 이틀째 이어진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이번에 긴급 투입된 전세버스 등에 대한 재정 지원을 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전 준비도 제대로 하지 않고 일선 자치단체에 책임만 떠넘긴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국토부는 입석 금지에 따른 버스업체들의 적자 보전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