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직행좌석형 광역버스의 입석 승차가 23일부터 일정 부분 허용된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2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장 내일(23일)부터 광역버스 입석을 유연하게 일정 부분 허용하겠다”며 “승객들의 대기시간이 길어서 겪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유예기간까지 초단기 대책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도 공...
22일 낮 12시30분께 강원 원주시 단구동 원주중학교 앞 도로에서 시내버스(운전자 이모·52)가 도로 우측 가로수와 전신주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 26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사고버스의 승객 중 고령의 노인들이 2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버스...
서울시의 수도계량기를 교체하고 검침하는 노동자 66명이 무더기로 해고될 처지에 몰렸다. 이달 새로 지정된 위탁업체들이 고용승계 조처를 이행하지 않아서다. 서울시가 약속한 ‘고용승계 보장’ 조항은 종잇조각이 됐다. 서울시의 수도 검침·교체 업무를 맡고 있는 노동자 200여명은 21일 “서울시는 지난 3월20일 합...
구청장이 특수학교 설치에 제동을 걸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인천시교육청과 인천 남동구청의 말을 종합하면, 장석현 남동구청장과 한민수 남동구의회 의장은 지난 17일 시교육청에서 이청연 교육감을 만나 만수동에 추진 중인 특수학교 설치를 재검토해 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이들은 “인근에 특수학교가 ...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한여름 인권학교가 열린다. 카이스트 대학원 인권센터와 대전충남인권연대는 2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카이스트 창의학습관(E11) 터만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3기 카이스트 여름 인권학교’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카이스트 대학원 인권센터는 대학원생들 스스...
한국전력이 21일 주민 반발로 2년 가까이 공사를 중단했던 경북 청도에서 송전탑 공사를 강행했다. 지역 주민들과 시민단체 회원 등 9명이 공사 강행에 항의하며 몸싸움을 벌이다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경찰에 연행됐으며 이 가운데 2명이 다쳤다. 한전은 이날 새벽 5시부터 청도군 각북면 삼평1리 송전탑 건설 예정지...
해고자 버스기사였던 진기승(47)씨의 장례식이 전국민주노동자장으로 치러진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21일 “진 동지의 자살로 촉발됐던 전주 시내버스 노사 갈등이 20일 타결돼 고인의 발인식을 22일 오전 7시 전주시 송천동 대송장례식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고인의 영결식은 오전 8시30분 전주시 서노송동 시청 앞 ...
정부가 쌀 관세화 선언을 발표한 뒤 영호남 지역의 농민들이 농성과 집회, 벼논 갈아엎기 등으로 분노를 표시하고 있다. 한국농업경영인 경남도연합회,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부산경남연맹 등으로 구성된 경남농민연대는 21일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항의집회를 열어 “독단적인 쌀 관세화 추진을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전교조 전임자에 대해 복직명령을 내리지 않았던 전북도교육청이 종전 방침을 바꿔 복직명령을 내렸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18일자로 전교조 전북지부에 ‘8월25일까지 전임자 5명을 학교 현장에 돌아오게 하라’는 내용의 ‘복직이행 협조요청’ 공문을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전북...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제주시 비자림 인근 개인 주택의 건축과 관련해 불법 및 특혜 의혹 등이 불거진 이지훈 제주시장을 특별감사를 하는 가운데 원희룡 제주지사는 감사위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이날 오전 개·보수를 끝내 새로 입주한 집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시장) 취임을 전후해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