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지역 제조업체 노동자들은 올해 여름휴가를 평균 3일 동안 떠나며, 휴가비로 53만원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미상공회의소는 8일 “구미지역 중소 제조업체 60곳을 조사한 결과, 토·일요일을 제외하고 3일 동안 휴가를 떠난다는 응답이 64.7%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휴가비를 주는 업체는 조사 대상의...
부산의 일반고에서 방학 때 학생들을 1시간 일찍 등교시켜 강제로 보충수업과 자율학습을 시키던 관행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교육청은 8일 “이번 여름방학 기간 일반고에서 오전 중 보충수업을 4시간 초과해 하거나 토요일에 보충수업을 하면 행정지도하겠다”고 밝혔다. 일반고에서 방학 때 아침 8시께 학생...
대구도시철도 3호선 칠곡역 주변에 자리잡은 대구 북구 구암동 칠곡미래타운 아파트는 요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용면적 85㎡의 아파트가 도시철도 착공 때만 해도 1억원에 거래됐지만 5년이 지난 요즘 2배 올라 2억300만원을 웃돌고 있다. 부동산업계에서는 “1995년에 착공됐고, 학군 등 교육환경이 뛰어나지도 않...
김아무개(38·여)씨는 대형할인점인 홈플러스의 부산 ㄱ점에서 8년째 고객서비스센터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2006년 이곳에 취업한 그는 6개월 단위 계약직으로 지내다 2008년 무기계약직이 됐다. 2006년 시급 4150원을 받았던 그는 올해 법정 최저임금인 5210원보다 240원 많은 5450원을 받고 있다. 하루 6~8시간 일하고...
4대강 사업으로 훼손된 낙동강의 건강성 회복을 위해 강물 체류 시간을 줄이는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민관 합동 토론회에서 제시됐다. 4대강 사업에 따른 낙동강 생태계 파괴 문제는 여러 차례 언급됐으나, 정부기관이 참여하는 토론회에서 공식 제기된 경우는 드물어 눈길을 끈다. 환경부 산하 ...
8일 광주지법 201호 법정에서 광주지법 형사11부(재판장 임정엽) 심리로 열린 세월호 승무원들에 대한 두번째 공판에서 검찰은 이준석(68) 선장 등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세월호 모형을 통해 선체 내부를 꼼꼼하게 설명했다. 이 모형은 세월호를 150분의 1 크기로 줄인 것이다. 검찰은 이날 선원들이 승객 구조 책...
지난 7일 4시간 동안 부분파업에 들어갔던 전주 시내버스 노조가 2차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버스지부는 8일 “이날 오전 6시부터 3시간 동안 버스운행을 멈추는 부분파업을 진행했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오전 6시부터 차고지에 도착한 순서대로 오전 9시까지 운행을 멈췄다가 이후 업무에 복...
목가시인 신석정(1907~1974)을 기리는 사업회가 출범한다. ㈔신석정기념사업회가 11일 오후 5시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창립대회를 연다. 사업회는 석정문학회 회원과 유족 등이 모여 결성했다. 석정문학회는 1984년 신석정의 제자를 중심으로 이뤄져 해마다 문집을 내며 그의 시 세계를 연구하고 있다. 지금까지 신석정...
전남대병원이 내부 구성원들 사이의 극심한 갈등으로 중병을 앓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장 ㅈ 교수는 지난 5월18일 교수 내부통신망에 병원 내부의 문제를 고발했다. ㅈ 교수는 이 글에서 “빛고을전남대병원이 화순병원장의 승인 없이 일과 시간 후에 외부인들을 동원해 고가의 장비를 다른 곳으로 옮겨버렸다”고 주...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전남 완도 청산도에서 다음달 초부터 주민들이 정성껏 만든 ‘슬로커피’를 맛볼 수 있게 된다. 완도군은 이달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문 바리스타 조홍주(30)씨를 강사로 초창해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옛 청산중동분교 터에 있는 체험·숙박시설인 ‘청산도 느린섬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