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전 유성구에 소재한 한 대학 군사관련 학과 1학년 학생 60여명이 학생회 간부들에게 1시간이 넘게 얼차려를 받고 그 후유증으로 10명이 입원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선배들은 후배들이 수업에 자주 빠지고 태도도 바르지 않아 기강을 잡겠다는 이유를 들어 팔굽혀펴기와 같은 얼차려를 시켰다고 한다. 대학 선배...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이 4~5일 광주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펼친다. 광주시민상주모임과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광주진보연대 등 시민사회단체가 서명운동에 동참한다. 지정남(43) 광주시민상주모임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의 성역 없는 진상규명과 피...
국립나주박물관은 5일 오후 2시 전남 나주시 반남면 신촌리 박물관 이벤트홀에서 서양 타악기를 이용한 신개념 콘서트 ‘잼스틱’(Zamstick)을 펼친다. 잼스틱은 즉흥연주(Zam)와 드럼을 두드리는 채(Stick)의 합성어로, 언제 어디서든 대중의 바람을 빠르게 잡아내 가슴을 시원하게 두드리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 ...
호남의 국도 중 신호등의 효율이 낮아 지체가 심하거나 사고가 빈발하는 지점에 회전교차로 5곳이 추가로 설치된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3일 “내년부터 3년 안에 전남 담양군 담양읍 백동교차로과 전북 부안군 행안면 송정교차로 등 5곳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담양군 무성면 오례교차로와 고흥군 동...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주 시내버스 조합원들은 3일 신성여객 해고자 고 진기승 열사의 명예회복과 노동탄압 분쇄를 위해 총력 투쟁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진 열사 유족 및 조합원에 대한 회사 쪽의 사과 △법원의 해고무효 판결에 대한 항소 포기로 고인에 대한 명예회복 △관리부장 등 버스기사 출신 3명...
서울 강남의 무허가 판자촌인 구룡마을 개발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감사원이 서울시의 환지 혼용 방식 결정을 무효로 볼 수 없다며 서울시와 강남구가 조속히 협의하라고 통보했지만, 양쪽은 감사 결과를 자의적으로 해석하면서 오히려 힘겨루기에 몰두하는 양상이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2일 서울시청 브리...
휴대전화 소액결제 피해자들은 피해를 당한 사실을 평균 석 달 이상 모르다가 뒤늦게 알게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서울시가 2011~2013년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피해 상담 사례 700건을 분석한 결과, 피해자들은 피해 사실을 평균 3.5개월 만에 확인했다. 연도별 피해 확인 시점은 2011년 5.2개월, 2012년...
남경필 경기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현장 중심의 소통’을 중시하는 행정을 선언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2일 오전 9시 공무원 265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북부청에서 열린 첫 월례조회에서 “매주 시간을 정해 민원인을 만나겠다. 혁신을 위해 도민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매주 금요일 ...
#1. 부산의 ㄱ요양병원은 3교대 하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연장근무를 하거나 밤 10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근무하면 연장·야간근로수당을 지급했지만, 맞교대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10여명한테는 연장·야간근로수당을 지급하지 않았다. 병원 쪽은 “요양보호사는 연장·야간근로수당이 포함된 포괄임금제를 적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