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까지 부산에 공연시설이 크게 늘어난다. 부산시는 이달부터 대표적인 문화시설인 부산문화회관의 대극장을 개·보수해 9월 새로 문을 열기로 했다. 또 12월 예총과 민예총이 입주할 남구 문현동 부산예술회관이 완공되면 240석 규모의 소극장이 문을 연다. 7월에는 사상구의 복합문화공간인 다누림센터(266석)...
부산경륜공단(스포원·이사장 박춘한)이 1일 어린이 전용극장을 만들어 문을 연다. ‘꿈나래 어린이극장’으로 이름 붙여진 이 극장은 경륜장 반지하 공간 717㎡에 197석 규모로 꾸며졌다. 지난해 10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연말에 준공했으나 시범운영을 거쳐 이날 공식 개장하게 됐다. 무대와 객석은 물론 조정실과 ...
부산공동어시장과 선사 직원 등이 서로 짜고 5년 동안 45억원대의 어획물을 빼돌려 오다 해경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부산해양경찰서는 31일 위판 직전의 어획물을 빼돌려 헐값에 판 혐의(업무상 횡령)로 부산공동어시장 직원 장아무개(39)씨와 대형 선망선사 판매직원 한아무개(53)씨 등 47명을 적발해, 장씨와 한...
부산 범어사 삼층석탑(보물 250호)의 사리함이 텅 비어 있는 것으로 확인돼 일제의 강탈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범어사는 지난 29일 일제 때 추가 설치된 삼층석탑 기단부를 제거하기 위해 탑을 해체하던 중 1층 탑신 중앙의 사리공을 열었더니 전통 방식의 사리함 대신 일제가 만든 것으로 보이는 빈 유리함...
신라대는 에너지응용화학과 박상문(42·사진) 교수가 최근 독자적으로 새로운 발광다이오드(LED) 형광체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박 교수는 최근 옥시플로라이드계 물질을 이용한 엘이디용 형광체를 개발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국 화학지 <잭스>(JACS) 최신호를 통해 소개했다. 소개된 ...
외래곤충 꽃매미가 경북도에 급속도로 퍼져 방제에 비상이 걸렸다. 경북도는 꽃매미로 농작물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돼 이달 말까지를 꽃매미 알집 제거 중점기간으로 정해 방제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꽃매미는 포도나무와 버드나무, 가죽나무 등의 수액을 빨아 먹어 나무를 고사시키거나 많은 양의 분비물 배...
서울시는 시내 14만여 음식점과 주점을 대상으로 시와 자치구가 연 1회 합동점검을 하거나 영업주에게 자율과 책임을 부여하는 ‘인터넷 자율점검제’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와 자치구는 그동안 제각각 무작위로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상태를 점검해, 지난해는 전체 13만6463개 업소 중 49.1%인 6만7046곳이 ...
국토해양부와 한국정책방송(KTV)이 지난 30일 <한겨레>가 보도한 ‘한강의 수중보과 콘크리트 제방을 철거하면 생태환경이 개선된다(<한겨레> 3월30일치 9면)’는 내용의 기사에 대해 ‘한강은 한강종합개발 이후 오히려 수질과 생태환경이 크게 개선됐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은 수중보...
서울시가 수도권매립지 매각 토지 보상금을 매립지에 재투자하지 않고 시 세입으로 처리하기로 하자 인천지역 주민들이 쓰레기 반입을 막기로 결의했다, 앞으로 토지 보상금 문제가 어떻게 정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천시 서구지역 각종 단체 대표 33명은 31일 긴급 모임을 열어 발표한 결의문을 통해 “세계 최대 ...
충남 공주시가 4대강 사업 금강 구간에 필요한 토사 채취장과 7공구(반포면~이인면)에서 반출되는 준설토 적치장을 충분히 여론을 듣지 않고 추진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31일 공주시와 해당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토사 채취장은 지난달 대우건설이 금강 1공구(연기군 남면) 행정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 성토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