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다른 지방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확산되자 구제역의 유입을 미리 막기 위해 가축시장을 잠정 폐쇄했다. 제주도는 지난 7일 경기지역에서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뒤 지금까지 5건이 발생하는 등 확산 조짐을 보이자 이를 막기 위해 구제역 발생에 준하는 고강도 방역 조처의 하나로 제주축협과 서귀포시 축협이...
제주산 닭고기가 처음으로 베트남에 수출된다. 제주도는 21일 닭 도축과 가공업을 하는 제주시 화북동 한라육계영농조합법인이 베트남에 제주산 닭고기를 수출하기로 계약해 처음으로 20t(2만4566달러어치)을 선적했다고 밝혔다. 도는 한라육계영농조합법인은 이를 시작으로 매달 40t 안팎의 닭고기를 바이어를 통...
전농 제주도연맹(의장 김장택)과 전여농 제주도연합(회장 한경례)은 22일부터 한의계 진료모임인 길벗(대표 박재만)과 함께 서귀포시 강정마을과 대정읍 상모리에서 한의진료활동을 벌인다. 전국의 한의사와 한의대생 55명이 참가하는 이번 한의진료활동은 해군기지 건설을 둘러싸고 반대운동을 하고 있는 강정마을 ...
20일 오후 7시15분께 경남 창원시 신촌동 동양시멘트 앞 도로에서 두산중공업에서 봉암교 방면으로 가던 포르테 승용차와 마주오던 아반떼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승용차 운전자 김모(63)씨가 숨지고 포르테 승용차 운전자 장모(31)씨와 함께 타고 있던 배모(37)씨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
전북도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전북지역 시·군의회 의원정수 책정 결과를 발표하자, 의원수가 줄어드는 부안·순창 지역이 반발하고 있다. 선거구획정위는 지난 18일 현 전북지역 시군의원 수 197명(지역구 173명+비례대표 24명)을 유지하되 △전주 2명 증가 △순창·부안 각 1명 감소를 내용으로 시군별 정수 책정안을 발표...
전남지역 모든 학교에 학부모가 부담하는 급식비를 지원해 무상급식을 하자는 시민운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전남도교육청은 올해 농산어촌의 학생 수 100명 이하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도내 100명 이하 초·중학교 322개교(1만8586명)에서 무상급식 혜택을 볼 수 있다. 도내 ...
광주시교육청은 20일 “교사 채용비리에 책임이 있는 교장의 해임을 거부한 정광학원에 올해부터 3년 동안 6학급을 감축하도록 제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광고는 2012년까지 학교 규모를 36학급에서 30학급으로 줄이고 교사 정원도 감축해야 한다. 시교육청은 또 올해 지원할 예산 중 교원인건비, 학교운영비...
인권도시를 표방하는 광주가 인도적 사업에 쓰일 적십자회비를 내는 데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20일 “7~8년 전부터 적십자회비 납부율이 전남은 16개 시도 중 상위권이나, 광주는 꼴찌를 지속해왔다”며 “광주의 납부율을 높이려 고심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납부율은 전남 34.5%...
◇ 영산강지키기 광주전남시민행동은 23~24일 영산강 승촌보와 죽산보 현장을 돌아보고 영산강 살리기 사업의 문제점과 영산강 하굿둑의 대안을 찾는 워크숍을 펼친다. (062)514-2470. ◇ 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26일 오후 2시~27일 오후 3시 광주시 광산구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에서 아시아문화전당 운영체계를 ...
부산의 미 하얄리아 터 반환협상 타결과 관련해 지역 시민단체들이 공식반응을 나타냈다.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는 20일 오전 하얄리아 기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하얄리아 터의 환경오염 치유비용을 부산시가 부담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민연대는 이날 회견에서 “일제와 미군에 의해 100년 ...
2005년 12월23일 새벽 5시30분. 아직도 동이 트지 않아 어두컴컴한 새벽에 한나라당 소속 시의원들이 대구시의회 본회의장 뒷문으로 들어왔다. 불을 켜면 문 밖에서 농성중인 시민단체 회원과 다른 당 시의원들이 눈치를 챌까 봐 저마다 손전등을 켜고 숨을 죽인 채 회의장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 전체 시의원 27...
부산의 동의대와 대구의 계명대·대구한의대가 20일 올해 등록금을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동의대는 국가적 차원의 경제 위기가 계속됨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들의 어려움을 덜어 주고, 사회적 고통 분담에 동참하기 위해 최근 등록금조정위원회 협의를 거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
경북 김천 혁신도시 이전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도로공사가 20일 터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혁신도시 건설현장 상황실에서 이뤄진 계약 체결식에는 대구·경북을 방문한 정운찬 총리와 김관용 경북지사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류철호 사장과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이 입회했다. 도로공사는 혁신...
울산시가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01년부터 금지하고 있는 고황유 사용을 다시 허용할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해 외부에 맡긴 용역 결과 발표가 임박하면서 환경단체와 기업체의 격렬한 공방이 예상된다. 시는 20일 “다음주 언론·시민단체·학계 인사 6명으로 꾸려진 자문위원회를 열어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 맡긴 ‘...